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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 체험이 인기 폭발…"외국인 3대 필수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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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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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0-13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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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와서 가장 하고 싶었던 것이 한복 체험이에요.

11일 오전 9시에 찾은 경복궁 일대와 삼청동 곳곳에선 댕기까지 풀 착장 한 외국인을 만날 수 있었다.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전부터 사람들 발길이 뚝 끊겼던 경복궁 일대가 사람들로 가득차고 있다. 하늘길이 열린 후 K 문화에 힘입어 외국인은 물론이고, 가을철 고궁과 청와대를 찾는 학생들부터 노년층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국내 관광객까지 몰려들면서다. 한복 입고 경복궁·청와대까지…외국인 3대 필수 코스 됐다.

이틀 전 한국에 왔다는 대만 관광객 리나(41)씨가 입은 노란 금박이 치마는 100m 전방에서도 눈에 띄었다. 그는 "디자인과 색깔이 다양해 고르는 데 힘이 들었다"며 "경복궁과 삼청동을 여기저기 다니며 사진을 남기고 싶다"고 전했다.

삼청동에서 한복 대여점을 운영하는 이다슬(29)씨는 "성수기인 가을에 외국인 관광객들이 더 늘어나 호황을 맞고 있다"며 "내국인과 외국인 비율은 3:7로 외국인의 비율이 압도적으로 많다"고 전했다.

경복궁 인근 한 네 컷 사진 스튜디오에는 한복을 입은 외국인들로 발디딜 틈이 없었다. 이러한 한복의 인기를 나타내듯, 인스타그램에는 hanbok으로 검색되는 게시물이 115만 건에 달했다.

서울시 관광협회 소속 관광 도우미로 일하고 있는 40대 이모씨는 "외국인들이 가장 많이 물어보는 세 가지가 한복, 경복궁, 청와대다"고 전했다. 그에 따르면 지난해 청와대 개방 이후 한복, 경복궁, 청와대 관련 문의가 급증했다.

한복은 한국의 전통 의상으로, 외국인들이 한국에 와서 가장 체험하고 싶어하는 항목 중 하나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복궁과 함께 한복을 입고 사진을 남기는 것이 그들에게는 색다른 경험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복 대여점도 외국인 관광객들로 인해 큰 호황을 맞고 있으며, 인스타그램에서도 한복과 관련된 게시물이 많이 검색되고 있다.

외국인 관광객들은 한복, 경복궁, 청와대를 중심으로 한국을 여행하고 그 경험을 인스타그램 등 소셜 미디어에 공유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복과 관련된 사진들은 외국인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가고 있으며, 이는 한국의 문화와 전통을 홍보하는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이모씨는 전했다.

한복은 한국의 아름다운 문화 유산 중 하나로, 외국인들이 한국을 방문할 때 꼭 체험하고 싶은 항목 중 하나이다. 한복을 입고 경복궁을 찾는 것은 한국의 전통과 역사를 직접 체험하는 것과도 같다. 이러한 외국인들의 호기심과 관심은 한국의 문화와 역사를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

이러한 외국인들의 관심은 한국의 문화 산업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복 대여점들은 외국인 관광객들의 증가에 맞춰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한복 관련 상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들도 이러한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맞춰 다양한 상품과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한국의 전통문화를 체험하고자 하는 외국인 관광객들과 함께 한복이 더욱 빛을 발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복은 오랜 역사와 전통을 지니고 있으며 한국의 아름다움과 독특함을 표현하는 중요한 요소이다. 앞으로도 외국인들의 한복 체험을 지원하고, 한복을 통해 한국의 아름다운 문화를 전세계에 알리는 데 더욱 노력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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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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