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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비만치료제 에페글레나타이드 개발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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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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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2-07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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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의 에페글레나타이드 가치평가 높아져

전 세계적으로 비만치료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서도 한미약품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한미약품의 에페글레나타이드는 국내 토종 비만치료제 파이프라인 중에서도 연구 단계가 가장 앞서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미약품은 비만치료제를 신성장동력의 한 축으로 삼고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는 전략을 펼치고 있다. 전 세계 비만치료제 시장은 2030년에는 최대 100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미약품은 독자적인 비만치료제 개발을 위해 다양한 파이프라인을 병행 개발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이미 임상 3상 시험계획(IND)을 승인받은 에페글레나타이드를 필두로 근손실을 방지하는 신개념 비만치료제 파이프라인 등의 연구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한미약품의 에페글레나타이드는 이미 허가받은 비만치료제인 삭센다와 위고비와 같은 GLP-1 관련 제제로, 지난 10월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로부터 국내 임상 3상 시험계획을 승인받았다. 내년부터 본격적인 임상 환자 대상 투약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2026년 말에는 상업화가 목표로 잡혀 있다.

한미약품은 에페글레나타이드가 이미 글로벌 대규모 임상에서 체중 감소 효능을 확인한 만큼, 국내 임상 3상을 신속하게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국내에서 임상시험을 수행하는 만큼 국내 기업이 개발한 약과 비교해 한국인에게 맞춤형으로 개발된 비만치료제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한미약품 주식의 시장 평가 역시 우호적이다. 실제로 한미약품의 주가는 지난 10월 에페글레나타이드의 임상 3상 시험계획 승인 발표 이후에 약 20% 상승하였다.

메리츠증권 연구원인 김준영은 한미약품의 에페글레나타이드 개발에 대해 긍정적인 전망을 제시하였다. 한미약품이 비만치료제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면서 전 세계적인 성장동력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향상시키는 데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미약품은 비만치료제 개발을 통해 국내외 시장에서의 성공을 향해 나아가고 있으며, 이는 국민 건강 증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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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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