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법무부 장관, KAIST 방문 "과학기술 우수인재들에 대한 특혜 제공"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21일 KAIST(한국과학기술원)를 방문하여 외국인 연구자들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정부는 여러분과 같은 과학기술 우수인재들에게 분명한 특혜를 제공할 것"이라며 "이는 여러분들만을 위한 것이 아닌 대한민국 모든 국민들의 미래를 위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 장관은 이날 오후 대전 구성동 KAIST 국제교류센터에서 열린 과학기술 우수 외국인 인재 유치 및 정착 지원을 위한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여러분과 같은 우수 인재들이 대한민국에서 연구하고 공부하고 일하고 싶어하는 한, 비자 따위는 걱정하지 않게 해드리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한 장관은 "이것은 장기과제로 미룰만한 일도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올 12월 내에 이 계획을 공식화해 발표할 것이라는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대한민국은 여러분과 같은 과학기술 우수인재가 우리 과학기술을 함께 이끌어줄 동반자라고 생각한다"며 "20~30대인 여러분이 60~70대가 되도록 우리 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한 장관은 간담회에서 다소 긴장한 참석자들을 의식한 듯 "여러분들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이렇게 뜨거운 것에 놀랐을 것이다. 저도 놀랐다"고 말해 좌중에서 웃음이 터져나왔습니다.
간담회장에는 참석자들 뿐만 아니라 취재진 수십 명과 지지자들이 모여 북새통을 이뤘습니다. 센터 입구에는 한 장관이 도착하기 30분 전부터 지지자 수십 명이 모여 한 장관을 맞이할 준비를 했습니다. 한동훈 화이팅!!이라는 내용의 피켓을 든 지지자들도 눈에 띄었습니다.
한 장관은 이날 오후 대전 구성동 KAIST 국제교류센터에서 열린 과학기술 우수 외국인 인재 유치 및 정착 지원을 위한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여러분과 같은 우수 인재들이 대한민국에서 연구하고 공부하고 일하고 싶어하는 한, 비자 따위는 걱정하지 않게 해드리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한 장관은 "이것은 장기과제로 미룰만한 일도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올 12월 내에 이 계획을 공식화해 발표할 것이라는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대한민국은 여러분과 같은 과학기술 우수인재가 우리 과학기술을 함께 이끌어줄 동반자라고 생각한다"며 "20~30대인 여러분이 60~70대가 되도록 우리 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한 장관은 간담회에서 다소 긴장한 참석자들을 의식한 듯 "여러분들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이렇게 뜨거운 것에 놀랐을 것이다. 저도 놀랐다"고 말해 좌중에서 웃음이 터져나왔습니다.
간담회장에는 참석자들 뿐만 아니라 취재진 수십 명과 지지자들이 모여 북새통을 이뤘습니다. 센터 입구에는 한 장관이 도착하기 30분 전부터 지지자 수십 명이 모여 한 장관을 맞이할 준비를 했습니다. 한동훈 화이팅!!이라는 내용의 피켓을 든 지지자들도 눈에 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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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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