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법무부 장관, 직업윤리 강조한 교정공무원 교육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진행된 교정공무원 대상 강의에서 직업윤리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한 장관은 교정공무원과 민영 교도소 직원 등 48명을 대상으로 보안실무 전문화 2차 교육과정 관련 강의를 법무연수원에서 진행했으며, 이는 법무부 장관이 교정공무원 교육과정에서 강의를 한 것은 처음이었습니다.
강의에서 한 장관은 "우리가 어떻게 일해야 하는지, 누구를 위해 일해야 하는지를 깊이 새기시고 국민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한 "언제나 직업윤리에 따라 결정하라"는 취지의 강연을 진행했습니다.
한 장관은 을지훈련을 통해 매년 전시 상황을 전제로 훈련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20여년 동안 을지훈련 때마다 진짜 전쟁이 발생했을 때의 상황에 대해 생각해보곤 했습니다. 그리고 주변 사람들이 다 제대로 출근할 수 있을지 상상해보기도 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한 장관은 또한 6·25 전쟁 당시 선배 교정공직자들이 교정시설을 지키다가 전사하거나 불법 처형을 당해 순직한 사실을 언급했습니다. 그는 "전쟁이라는 극한 상황에서도 맡은 바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는 것이 직업윤리라는 것을 선배 교정공직자들이 보여준 것"이라며 그들을 존경한다고 말했습니다.
한 장관은 이어서 "이런 분들이야말로 법무부의 존경할 만한 선배들"이라며 "올해 이분들을 기억하기 위해 한 분 한 분의 성함을 담은 기념비를 만들 계획이다"라고 밝혔습니다.
마지막으로, 한 장관은 "앞으로 여러분들이 공직생활을 하면서 무엇이 옳은지 고민되고 선택해야 할 순간들이 있을 것"이라며 "제 경험에 비춰보면 그럴 때마다 거창하고 복잡한 계산이 아니라 직업윤리를 기준으로 결정하면 나중에 후회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강의에서 한 장관은 "우리가 어떻게 일해야 하는지, 누구를 위해 일해야 하는지를 깊이 새기시고 국민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한 "언제나 직업윤리에 따라 결정하라"는 취지의 강연을 진행했습니다.
한 장관은 을지훈련을 통해 매년 전시 상황을 전제로 훈련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20여년 동안 을지훈련 때마다 진짜 전쟁이 발생했을 때의 상황에 대해 생각해보곤 했습니다. 그리고 주변 사람들이 다 제대로 출근할 수 있을지 상상해보기도 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한 장관은 또한 6·25 전쟁 당시 선배 교정공직자들이 교정시설을 지키다가 전사하거나 불법 처형을 당해 순직한 사실을 언급했습니다. 그는 "전쟁이라는 극한 상황에서도 맡은 바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는 것이 직업윤리라는 것을 선배 교정공직자들이 보여준 것"이라며 그들을 존경한다고 말했습니다.
한 장관은 이어서 "이런 분들이야말로 법무부의 존경할 만한 선배들"이라며 "올해 이분들을 기억하기 위해 한 분 한 분의 성함을 담은 기념비를 만들 계획이다"라고 밝혔습니다.
마지막으로, 한 장관은 "앞으로 여러분들이 공직생활을 하면서 무엇이 옳은지 고민되고 선택해야 할 순간들이 있을 것"이라며 "제 경험에 비춰보면 그럴 때마다 거창하고 복잡한 계산이 아니라 직업윤리를 기준으로 결정하면 나중에 후회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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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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