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법무부 장관과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대선주자 반열에서 겹치는 점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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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07-17 0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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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장관의 주목을 받고 있는데, 그들은 한동훈 법무부 장관과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입니다. 사실 두 장관은 결이 꽤 다릅니다. 어느 정도 특정 대학과 특정 학과를 졸업했지만, 현 정부의 엘리트층 대다수가 그와 비슷한 교육 배경을 가졌다는 점에서 공통점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한 장관은 검찰 출신으로 윤석열 대통령의 가까운 동료입니다. 원 장관은 잠시 검사 생활을 한 경험이 있지만, 그를 검찰 출신으로 보는 시각은 약합니다. 그는 국회의원과 제주도지사를 거쳐 온 정치인입니다.

그러나 요즘에는 두 장관의 공통점이 더욱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우선 대선 후보로 주목받고 있다는 점입니다. 원 장관은 분명한 대선 준비를 하고 있는 인물입니다. 2년 전에는 윤 대통령과 대선 후보 경쟁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한 장관은 장관 취임 이후부터 차기 대선 여론조사에서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가 여권 내에서 가장 높은 지지율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총선 출마설이 나오지 않고, 윤 대통령의 정치적 길을 걷을 수 있다는 시선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또 다른 공통점은 대야당에 대한 강경한 태도입니다. 한 장관은 이미 작년 인사청문회 때부터 더불어민주당 의원들과 대립 관계에 놓여 있었습니다. 보통의 장관 후보자와 달리, 야당 의원들의 질의에 강하게 반박하고 이겨내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국회 출석 후에도 야당의 공세에 굴하지 않고, 오히려 자신의 입장을 단호하게 밝히는 모습이 반복되었습니다. 그의 생소한 모습에 보수 지지층은 열광하고, 야당 의원들은 싫어하면서도 주목했습니다. 동시에 그의 지위는 단순한 장관 이상으로 커져갔습니다. 그는 어디를 가든 화제가 되는 셀럽의 수준에 이르렀습니다. 그를 지지하고 응원하는 꽃바구니와 화환들이 법무부 청사 앞으로 계속 배달되기도 했습니다.

대선 시기에는 대장동 일타 강사라는 별명을 얻은 원 장관은 최근 서울 양평 고속도로 문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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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홍*


이게 나라냐!!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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