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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는 14일 광복절 특별 사면에 대해 "특히 민생 경제의 회복을 지원하고자 중소기업인과 소상공인을 사면 대상에 포함했다"고 밝혔다. 이는 경제회복을 위해 경제인을 사면 대상으로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8·15 광복절을 맞아 특별 사면 등을 실시하기로 결정했으며, 한 총리는 이를 국무회의에서 발표했다. 그는 "어려운 대내외 여건 속에서 우리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서민과 우리 사회 약자들의 재기를 도모하는 취지로 이번 사면이 결정되었다"며 "각계의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해 사면 대상과 범위를 엄정하고 신중하게 정했다"고 강조했다.

이번 특별 사면은 80여만 명에 대한 행정제재 감면조치를 통해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민들에게 정상적인 생업 활동의 기회와 희망을 제공하고자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총리는 "이번 특별 사면을 통해 국민 모두가 힘을 모아 경제의 회복을 이루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사면 결정에는 경제적 측면뿐만 아니라 사회적 측면에서도 다양한 시사점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 총리는 앞으로도 위기 상황에 대비하고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주어진 어려움을 극복한 경험을 소중히 여길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정부는 우리가 이번 행사에서 얻은 과제를 소홀히 하지 않고 철저히 분석하고 성찰하는 시간을 가질 것"이라며, 이번 광복절을 계기로 국민 모두가 힘을 모아 경제가 다시 도약하는 결과를 이루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에 대한 감사도 본격화될 전망이다. 한 총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가 마주한 위기와 태풍 등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잼버리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경험에서 많은 교훈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정부는 더 나은 대비와 예방을 위해 분석과 성찰을 진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 총리의 이번 발언을 통해 국민들은 경제 회복을 위한 정부의 노력과 특히 중소기업인과 소상공인을 위한 사면 대상 선정에 대한 기대를 가질 수 있게 되었다. 앞으로 국민 모두가 힘을 모아 경제가 다시 도약하는 결과를 이루길 기대해 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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