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다

대한민국 창업정보의 모든것, 소상공인 창업뉴스


  • Banner #01
  • Banner #02
  • Banner #03
  • Banner #04
  • Banner #05

한덕수 국무총리, 추가 집중호우에 대한 긴급 지시: "조금이라도 위험 가능성 있으면 선제적 조치 실시하라"

profile_image
작성자

창업뉴스


댓글

0건

조회

19회

작성일 23-07-17 16:53

d686b1383811fce26e2d2f87b5470a14_1724636607_0839.jpg
한덕수 국무총리, 집중호우 예보에 "위험 가능성이 있으면 사전대피와 출입 통제 등 선제적 조치를 전면 실시하라"고 지시

한덕수 국무총리는 집중호우 예보가 발표되자 추가 조치를 촉구하며, "조금이라도 위험 가능성이 있다면 사전대피와 출입 통제 등 선제적 조치를 전면 실시하라"고 긴급 지시했다.

18일까지 충청권과 남부지방에서는 강한 비가 예상되며, 특히 남부지방 일부에서는 시간당 80mm 수준의 매우 강한 비가 예측되고 있다. 이에 따라 17일에는 행정안전부, 농림축산식품부, 환경부, 국토교통부, 산림청 및 지자체 등에 추가 조치를 지시했다.

한 총리는 "6월 말부터 누적된 강수로 인해 하천 수위가 크게 상승하고 지반 약화도 심각하다"며 "산사태, 급경사지 및 도로사면 붕괴, 노후 건축물 붕괴 등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조금이라도 위험 가능성이 있으면 사전대피와 출입 통제 등 선제적 조치를 전면 실시하라"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산사태가 기존에 취약지역으로 지정되지 않은 곳에서 발생하고 있다"며 "산지에 인접한 마을이나 외딴 주택 등에 거주하시는 분들을 대상으로 대피 명령을 전면 발령하라"고 덧붙였다.

한 총리는 주민들의 안전한 대피를 위해 군과 경찰 등 가용한 인력을 동원하도록 요청했으며, 지자체에는 주민들이 대피할 수 있는 장소와 편의 시설을 철저히 준비하도록 당부했다. 안전을 위해 모든 관계부처와 지자체가 긴밀히 협조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같은 조치는 미리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한 총리의 우려를 반영한 것으로,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노력으로 평가된다. 이번 호우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한 총리의 지시에 따라 신속하고 철저한 대비조치가 이뤄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추천

0

비추천

0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많이 보는 기사

  • 게시물이 없습니다.
광고배너2
d686b1383811fce26e2d2f87b5470a14_1724637509_3615.jpg

광고문의 : news.dcmkorea@gmail.com

Partner site

남자닷컴 | 더큰모바일 | 강원닷컴
디씨엠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