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국무총리, 이재명 대표에게 병문안 가겠다
한덕수 국무총리, 이재명 대표에게 "필요하다면 병문안을 가겠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관련하여 병문안을 가정할 의사가 있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7일 KSB 일요진단에 출연해 이같이 말했다.
한 총리는 "같은 정당 대표로써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도 이런 의사를 밝혔다는 것으로 알고 있다. 이재명 대표가 회복을 위해 치료를 받고 있으므로 적절한 시기에 병문안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한 총리는 이재명 대표 피습 사건과 관련하여 "자기가 생각하는 것만이 옳다는 확증적인 현상이 퍼지고 있다"며 "일각에서는 AI와 결합한 SNS가 폐해라고 주장하고 있는데, 이러한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협력하고 노력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한 총리는 올해의 물가 대책에 대해 "전세계적으로 물가가 하락하는 추세지만 외식값이나 과일값 등 일부분에서는 상승하는 경향이 있다"며 "정부는 필요한 과일 대체품을 유입시키기 위해 관세를 인하하는 등 31개 품목에 대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한 총리는 "외식비는 인건비와 식재료가 결정한다. 관광 분야에서 호텔이나 콘도와 같이 우리 국민들이 원하지 않는 직종에 대해서는 외국인 노동력을 허용하는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며 "식자재 안정을 위해 공정거래위원회 등이 특정 식품들에 대한 가격 담합이나 카르텔 등을 엄격히 단속하고 유통 구조도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한 총리는 "전기와 가스 요금 등 공공요금은 정부가 결정하는 것이기 때문에 최대한 억제하려고 하지만 원유값이 전 세계적으로 안정화되지 않은 상황"이라며 "이럴 때에는 효율적인 에너지 이용 등 다양한 방법으로 에너지 비용 절감에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관련하여 병문안을 가정할 의사가 있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7일 KSB 일요진단에 출연해 이같이 말했다.
한 총리는 "같은 정당 대표로써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도 이런 의사를 밝혔다는 것으로 알고 있다. 이재명 대표가 회복을 위해 치료를 받고 있으므로 적절한 시기에 병문안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한 총리는 이재명 대표 피습 사건과 관련하여 "자기가 생각하는 것만이 옳다는 확증적인 현상이 퍼지고 있다"며 "일각에서는 AI와 결합한 SNS가 폐해라고 주장하고 있는데, 이러한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협력하고 노력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한 총리는 올해의 물가 대책에 대해 "전세계적으로 물가가 하락하는 추세지만 외식값이나 과일값 등 일부분에서는 상승하는 경향이 있다"며 "정부는 필요한 과일 대체품을 유입시키기 위해 관세를 인하하는 등 31개 품목에 대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한 총리는 "외식비는 인건비와 식재료가 결정한다. 관광 분야에서 호텔이나 콘도와 같이 우리 국민들이 원하지 않는 직종에 대해서는 외국인 노동력을 허용하는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며 "식자재 안정을 위해 공정거래위원회 등이 특정 식품들에 대한 가격 담합이나 카르텔 등을 엄격히 단속하고 유통 구조도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한 총리는 "전기와 가스 요금 등 공공요금은 정부가 결정하는 것이기 때문에 최대한 억제하려고 하지만 원유값이 전 세계적으로 안정화되지 않은 상황"이라며 "이럴 때에는 효율적인 에너지 이용 등 다양한 방법으로 에너지 비용 절감에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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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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