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국무총리, 심야시간대 주민 대피 어려워…최악의 상황 대비하라
한덕수 국무총리, 심야시간대 대처를 위해 사전통제와 주민대피를 강조
한덕수 국무총리는 13일 집중호우 대비를 위해 사전 통제와 주민 대피에 대한 최악의 상황을 가정하고 대비하라고 지시했다. 총리실에 따르면 한 총리는 이날 오후 10시 서울상황센터에서 관계기관과 영상회의를 진행하여 기관별로 호우 피해와 대처 상황을 점검한 후 이를 밝혔다.
회의에서 한 총리는 반지하주택 침수 대비를 위해 침수방지시설 설치 상황, 출퇴근 시간대 대중교통 관리 상황, 하천변 인명피해 재발 방지 대책, 저수지 조치 상황, 산사태 취약지역 주민 대피 준비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한 총리는 "심야시간대에는 산사태나 지하침수와 같은 위험 상황이 발생할 경우, 사전 통제와 주민 대피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며 "조그마한 위험이라도 있을 경우, 위험 지역 거주민은 미리 대피시키는 등 언제나 최악의 상황을 가정하고 대비하도록 하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밤새 내린 많은 비로 인해 도로 통제가 확대될 경우, 시민들의 출근길 불편이 우려되므로 침수된 도로를 신속히 복구하고 대중교통 배차 간격을 단축하며 실시간 교통정보를 제공하여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하라"고 덧붙였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현재 하천변 342개소와 둔치주차장 131개소가 사전 통제되었으며, 21세대 54명이 일시대피 중에 있다. 한 총리의 지시에 따라 관계기관은 즉각적인 대응 조치를 진행 중이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13일 집중호우 대비를 위해 사전 통제와 주민 대피에 대한 최악의 상황을 가정하고 대비하라고 지시했다. 총리실에 따르면 한 총리는 이날 오후 10시 서울상황센터에서 관계기관과 영상회의를 진행하여 기관별로 호우 피해와 대처 상황을 점검한 후 이를 밝혔다.
회의에서 한 총리는 반지하주택 침수 대비를 위해 침수방지시설 설치 상황, 출퇴근 시간대 대중교통 관리 상황, 하천변 인명피해 재발 방지 대책, 저수지 조치 상황, 산사태 취약지역 주민 대피 준비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한 총리는 "심야시간대에는 산사태나 지하침수와 같은 위험 상황이 발생할 경우, 사전 통제와 주민 대피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며 "조그마한 위험이라도 있을 경우, 위험 지역 거주민은 미리 대피시키는 등 언제나 최악의 상황을 가정하고 대비하도록 하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밤새 내린 많은 비로 인해 도로 통제가 확대될 경우, 시민들의 출근길 불편이 우려되므로 침수된 도로를 신속히 복구하고 대중교통 배차 간격을 단축하며 실시간 교통정보를 제공하여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하라"고 덧붙였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현재 하천변 342개소와 둔치주차장 131개소가 사전 통제되었으며, 21세대 54명이 일시대피 중에 있다. 한 총리의 지시에 따라 관계기관은 즉각적인 대응 조치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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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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