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 전설들과 골 때리는 그녀들, 축구협회 사회공헌위원장이 대한민국 여자축구 국가대표팀의 2023 FIFA 여자월드컵 출…
한국 축구 전설들과 인기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 출연진들이 대한민국 여자축구 국가대표팀의 ‘2023 FIFA 여자월드컵’ 출정식에 나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대한축구협회와 함께 8일 오후 7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올해 여자월드컵에 나가는 국가대표팀 최종명단을 소개하는 출정식으로 갖는다. 출정식에는 박보균 문체부 장관과 장미란 제2차관, 대한축구협회 정몽규 회장 등이 참석했다.
출정식에서는 국가대표팀 응원 슬로건인 ‘고강도 - 높게 강하게 도전하라!’에 맞춰 발족한 ‘고강도 서포터즈’에 임명된 배우 박선영, 정혜인, 김태영 축구협회 사회공헌위원장과 더불어 ‘골때녀’ 출연진인 배우 이영진, 가수 채리나, 개그우먼 오나미, 김승혜, 이영표 축구 해설위원이 참석했다.
또한 여자축구 1세대인 고 김진희, 이명화 전(前) 여자축구 국가대표선수 등도 출정식에 함께 참석해 응원을 했다.
한편 박보균 장관은 “여자축구 황금세대의 활약과 콜린 벨 감독의 열정, 그리고 여자축구를 향한 전국민적 관심까지 신화의 기운을 주입하고 있다. 이번 여자월드컵은 2002년 4강 신화에 버금가는 새로운 신화의 한 페이지를 장식할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며 “우리 선수들의 독창성, 파격과 용기는 온 국민의 내면에 감동을 주며 여자축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출정식에는 여자축구 국가대표팀 응원 영상 상영과 현장 인터뷰, 선수단 격려와 격려금·선물 전달식, 태극기 행진 및 관중석 선물 전달, AOMG의 래퍼 그레이(GRAY)의 축가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됐다.
한편 2023 FIFA 여자월드컵은 올해 11월 20일부터 12월 22일까지 오스트레일리아와 뉴질랜드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대한민국 여자축구 국가대표팀은 F조에서 이탈리아, 브라질, 남아프리카공화국과 함께 경쟁한다. 이들은 9월 20일부터 28일까지 스페인에서 열리는 2022 FIFA U-17 여자 월드컵에서 최종예선을 놓고 경쟁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대한축구협회와 함께 8일 오후 7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올해 여자월드컵에 나가는 국가대표팀 최종명단을 소개하는 출정식으로 갖는다. 출정식에는 박보균 문체부 장관과 장미란 제2차관, 대한축구협회 정몽규 회장 등이 참석했다.
출정식에서는 국가대표팀 응원 슬로건인 ‘고강도 - 높게 강하게 도전하라!’에 맞춰 발족한 ‘고강도 서포터즈’에 임명된 배우 박선영, 정혜인, 김태영 축구협회 사회공헌위원장과 더불어 ‘골때녀’ 출연진인 배우 이영진, 가수 채리나, 개그우먼 오나미, 김승혜, 이영표 축구 해설위원이 참석했다.
또한 여자축구 1세대인 고 김진희, 이명화 전(前) 여자축구 국가대표선수 등도 출정식에 함께 참석해 응원을 했다.
한편 박보균 장관은 “여자축구 황금세대의 활약과 콜린 벨 감독의 열정, 그리고 여자축구를 향한 전국민적 관심까지 신화의 기운을 주입하고 있다. 이번 여자월드컵은 2002년 4강 신화에 버금가는 새로운 신화의 한 페이지를 장식할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며 “우리 선수들의 독창성, 파격과 용기는 온 국민의 내면에 감동을 주며 여자축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출정식에는 여자축구 국가대표팀 응원 영상 상영과 현장 인터뷰, 선수단 격려와 격려금·선물 전달식, 태극기 행진 및 관중석 선물 전달, AOMG의 래퍼 그레이(GRAY)의 축가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됐다.
한편 2023 FIFA 여자월드컵은 올해 11월 20일부터 12월 22일까지 오스트레일리아와 뉴질랜드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대한민국 여자축구 국가대표팀은 F조에서 이탈리아, 브라질, 남아프리카공화국과 함께 경쟁한다. 이들은 9월 20일부터 28일까지 스페인에서 열리는 2022 FIFA U-17 여자 월드컵에서 최종예선을 놓고 경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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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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