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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영화산업, 여름 성수기 시즌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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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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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7-23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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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수’ 180억원, ‘더 문’ 280억원, ‘비공식작전’, 200억원, ‘콘크리트 유토피아’ 150억원. 여름 성수기 시즌을 앞둔 국내 4대 배급사 텐트폴 작품들의 순 제작비다. 여기에 홍보 등 마케팅 비용까지 합하면 4편의 영화에만 1000억원에 가까운 자금이 투입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최근 영화 ‘범죄도시3’가 1000만 관객을 돌파하고, 영화 ‘미션 임파서블7’, 영화 ‘바비’ 등 외화들도 사랑받으면서 극장가가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활력을 찾았다는 반응도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다. ‘극한직업’과 ‘어벤져스:엔드게임’, ‘알라딘’, ‘기생충’, ‘겨울왕국2’ 등 5편의 1000만 영화를 배출했던 2019년과 같은 활력을 올여름 다시 엿볼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분위기는 나쁘지 않다는 평이다. 영화진흥위원회가 공개한 ‘2023년 6월 한국 영화산업 결산 발표’에 따르면 6월 전체 매출액은 1451억원, 전체 관객 수는 1452만명을 기록했다. 이는 코로나19 이전인 2017~2019년 6월 전체 매출액 평균(1491억원)의 97.3% 수준이다. 6월 전체 관객 수는 1452만 명으로 2017~2019년 6월 전체 관객 수 평균(1768만명)의 82.1% 수준을 나타냈다는 점에서 고무적이라는 반응이다.

코로나19 시기 내내 밀리던 한국 영화 점유율도 증가했다. 6월 한국 영화 매출액 점유율은 64.7%, 한국 영화 관객 점유율은 64.8%를 기록하며, 한국 영화 매출액·관객 점유율 모두 7개월 만에 외국영화에 우위를 점했다.

CJ ENM, 롯데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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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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