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스타트업, 디사일로가 동형암호 오픈소스 Liberate FHE 공개
프라이버시 강화 기술(PET) 스타트업 디사일로가 동형암호 오픈소스 Liberate FHE를 공개했습니다. 디사일로는 네이버 D2SF, LG전자 등으로부터 투자를 받았으며, 동형암호 기반 데이터 분석 솔루션 디사일로 데이터 클린룸을 개발하여 금융, 의료, 광고, 제조 등의 분야에서 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오픈 소스는 내년 1분기 중에 디사일로 데이터 클린룸에 탑재되어 상용화될 계획입니다.
완전동형암호는 데이터를 암호화된 상태 그대로 연산할 수 있는 기술로, 복호화 과정을 거칠 필요가 없어 원본 데이터의 노출을 원천 차단합니다. 기존의 완전동형암호는 암호화된 상태로 연산을 수행하기 때문에 연산량이 많이 증가하는 제약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오픈소스 Liberate FHE는 다중 GPU 플랫폼에서 엔지니어링을 최적화하여 기존 CPU 대비 연산 속도를 200배 이상 향상시켰습니다.
한편,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은 CVC(기업주도형 벤처캐피탈) 규제 완화를 위해 국회 정무위원회 제2 법안심사소위에서 상정된 공정거래법 개정안(윤창현 의원 대표 발의)의결을 공개 요청했습니다. 윤창현 국회의원은 CVC의 외부자금 출자 비중 한도를 40%에서 50%로, 해외투자 비중을 총자산의 20%에서 30%로 상향하는 내용의 공정거래법 개정안을 지난 10월 발의하였습니다.
또한, IBK기업은행은 창업육성 플랫폼 IBK창공(創工)을 통해 5개의 스타트업이 핀란드 헬싱키에서 개최되는 유럽 최대 스타트업 콘퍼런스인 SLUSH에 참가합니다. 이를 통해 스타트업들은 글로벌 네트워킹과 비즈니스 기회를 확장할 수 있습니다.
완전동형암호는 데이터를 암호화된 상태 그대로 연산할 수 있는 기술로, 복호화 과정을 거칠 필요가 없어 원본 데이터의 노출을 원천 차단합니다. 기존의 완전동형암호는 암호화된 상태로 연산을 수행하기 때문에 연산량이 많이 증가하는 제약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오픈소스 Liberate FHE는 다중 GPU 플랫폼에서 엔지니어링을 최적화하여 기존 CPU 대비 연산 속도를 200배 이상 향상시켰습니다.
한편,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은 CVC(기업주도형 벤처캐피탈) 규제 완화를 위해 국회 정무위원회 제2 법안심사소위에서 상정된 공정거래법 개정안(윤창현 의원 대표 발의)의결을 공개 요청했습니다. 윤창현 국회의원은 CVC의 외부자금 출자 비중 한도를 40%에서 50%로, 해외투자 비중을 총자산의 20%에서 30%로 상향하는 내용의 공정거래법 개정안을 지난 10월 발의하였습니다.
또한, IBK기업은행은 창업육성 플랫폼 IBK창공(創工)을 통해 5개의 스타트업이 핀란드 헬싱키에서 개최되는 유럽 최대 스타트업 콘퍼런스인 SLUSH에 참가합니다. 이를 통해 스타트업들은 글로벌 네트워킹과 비즈니스 기회를 확장할 수 있습니다.
추천
0
비추천0
- 이전글이스라엘-팔레스타인 휴전 협정 종료, 전투 재개 23.12.01
- 다음글화순군, 혁신적인 정책 추진으로 위기 극복 23.12.01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