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등 10개국, 미국과 영국의 홍해 공습 지지 공동성명 발표
한국을 포함한 10개 국가는 민간 상선을 공격한 예멘 후티 반군의 군사 기지를 겨냥한 미국과 영국의 군사 작전을 항행의 자유를 근거로 지지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이에 대해 러시아는 이번 공습과 관련하여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긴급 회의 소집을 요청했습니다.
백악관은 11일(현지 시간) 성명을 통해 미국과 영국이 후티 반군을 대상으로 한 표적 공습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고 밝혔으며, 한국, 호주, 바레인, 캐나다, 덴마크, 독일, 네덜란드, 뉴질랜드 등 10개국이 공습을 지지하는 공동성명에 참여했습니다.
이 공동성명은 유엔 안보리 등에서도 경고를 받은 상황에서도 후티 반군의 홍해 공격이 계속되었다고 지적하며 "미국과 영국 군대는 네덜란드, 캐나다, 바레인, 호주의 지원을 받아 유엔 헌장에 따른 개인 및 집단 자위권의 고유한 권리를 행사하기 위해 후티 반군 통제 지역 내 여러 목표를 공습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서 "이런 정밀한 공습은 후티 반군이 홍해와 같이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교역로 중 하나에서 세계 무역 및 국제 선원들의 생명을 위협하는 능력을 방해하고 저하하기 위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후티 반군은 작년 11월 19일부터 이스라엘과의 분쟁을 지지하기 위해 홍해를 지나는 선박을 공격하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이스라엘과 관련된 선박만을 겨냥했지만, 이후에는 전쟁과 관련없는 선박까지 무차별적으로 공격 대상을 확대했습니다. 이에 유엔 안보리는 작년 12월 1일에 후티 반군의 홍해 공격을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했으며, 지난 10일에는 후티 반군의 공격 중단을 요구하는 결의안 2722호를 승인했습니다.
러시아는 미국과 영국의 공습과 관련하여 유엔 안보리의 긴급 회의 소집을 요청했습니다.
백악관은 11일(현지 시간) 성명을 통해 미국과 영국이 후티 반군을 대상으로 한 표적 공습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고 밝혔으며, 한국, 호주, 바레인, 캐나다, 덴마크, 독일, 네덜란드, 뉴질랜드 등 10개국이 공습을 지지하는 공동성명에 참여했습니다.
이 공동성명은 유엔 안보리 등에서도 경고를 받은 상황에서도 후티 반군의 홍해 공격이 계속되었다고 지적하며 "미국과 영국 군대는 네덜란드, 캐나다, 바레인, 호주의 지원을 받아 유엔 헌장에 따른 개인 및 집단 자위권의 고유한 권리를 행사하기 위해 후티 반군 통제 지역 내 여러 목표를 공습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서 "이런 정밀한 공습은 후티 반군이 홍해와 같이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교역로 중 하나에서 세계 무역 및 국제 선원들의 생명을 위협하는 능력을 방해하고 저하하기 위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후티 반군은 작년 11월 19일부터 이스라엘과의 분쟁을 지지하기 위해 홍해를 지나는 선박을 공격하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이스라엘과 관련된 선박만을 겨냥했지만, 이후에는 전쟁과 관련없는 선박까지 무차별적으로 공격 대상을 확대했습니다. 이에 유엔 안보리는 작년 12월 1일에 후티 반군의 홍해 공격을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했으며, 지난 10일에는 후티 반군의 공격 중단을 요구하는 결의안 2722호를 승인했습니다.
러시아는 미국과 영국의 공습과 관련하여 유엔 안보리의 긴급 회의 소집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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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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