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천문연구원, 제30회 천체사진 공모전 결과 발표
제30회 천체사진 공모전에서 한국천문연구원은 하트 모양 성운을 대상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공모전은 심우주, 지구와 우주, 태양계 3개 분야에서 사진과 동영상 공모 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총 208개 작품이 출품되었고 그 중 24개 작품이 수상하였습니다.
대상 수상작인 하트성운은 서울 면목동에서 촬영되었습니다. 전체적인 형상이 하트 모양을 닮은 성운으로, 아름다움이 돋보입니다. 최우수상은 강원 양양군에서 찍은 쌍둥이자리 유성우가 선정되었습니다. 심우주부문 금상은 뱀주인자리 근처에서 찬란하게 빛나는 성운과 성단을 74시간에 걸쳐 포착한 사진이 선정되었습니다. 지구와 우주 부문 금상은 겨울철 은하수를 크리스마스 트리 모양으로 전개한 사진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이 사진은 강원 인제군에서 촬영되어 은하수의 밝은 부분은 트리의 나무기둥과 가지, 주변부의 성운 성단은 장신구처럼 아름답게 나타났습니다. 또한, 태양계 부문 금상은 1억8000만화소의 고해상도로 상현달을 촬영한 작품이 선정되었습니다. 플라토크레이터의 내부 분화구와 알프스 계곡의 실개천이 명확히 보이는 고퀄리티 이미지입니다.
이번 공모전의 수상작은 상패와 상금을 수여받으며, 이달 31일부터 8월 말까지 대전 국립중앙과학관 로비에서 전시될 예정입니다. 심사위원들은 "해마다 응모작 수가 증가하고 작품의 완성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우주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단순한 호기심을 넘어 심미적으로 즐길 수 있는 예술적 분야로 확장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대상 수상작인 하트성운은 서울 면목동에서 촬영되었습니다. 전체적인 형상이 하트 모양을 닮은 성운으로, 아름다움이 돋보입니다. 최우수상은 강원 양양군에서 찍은 쌍둥이자리 유성우가 선정되었습니다. 심우주부문 금상은 뱀주인자리 근처에서 찬란하게 빛나는 성운과 성단을 74시간에 걸쳐 포착한 사진이 선정되었습니다. 지구와 우주 부문 금상은 겨울철 은하수를 크리스마스 트리 모양으로 전개한 사진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이 사진은 강원 인제군에서 촬영되어 은하수의 밝은 부분은 트리의 나무기둥과 가지, 주변부의 성운 성단은 장신구처럼 아름답게 나타났습니다. 또한, 태양계 부문 금상은 1억8000만화소의 고해상도로 상현달을 촬영한 작품이 선정되었습니다. 플라토크레이터의 내부 분화구와 알프스 계곡의 실개천이 명확히 보이는 고퀄리티 이미지입니다.
이번 공모전의 수상작은 상패와 상금을 수여받으며, 이달 31일부터 8월 말까지 대전 국립중앙과학관 로비에서 전시될 예정입니다. 심사위원들은 "해마다 응모작 수가 증가하고 작품의 완성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우주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단순한 호기심을 넘어 심미적으로 즐길 수 있는 예술적 분야로 확장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추천
0
비추천0
- 이전글밤하늘의 미묘한 이야기: 일주운동 사진에 담긴 설레임 23.08.14
- 다음글전자책 시장, 수천만원 이익 달성하는 주목받는 부업 23.08.14
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