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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성악가들의 국제 무대 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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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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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회

작성일 23-07-14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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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성악가, 국제무대에서 주목받다

한국인 성악가의 전성시대라고 할 수 있다. 오페라의 본고장인 이탈리아부터 독일, 미국까지 세계 각지의 오페라 극장에서 한국인 성악가를 볼 수 있는 것은 이제는 흔한 일이 되었다.

한국인의 목소리가 국제무대를 장악한 것은 꽤 오래된 일이다. 특히 1990년대에는 홍혜경, 신영옥, 조수미 등 한국 3대 소프라노가 세계 오페라 무대를 제패했다. 그 이후에는 남자 성악가들이 명문 오페라 극장의 주역으로 떠오르며 성악 강국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테너 정호윤은 2008년 빈 국립오페라극장의 전속 가수로 활약하던 중에 세계적인 소프라노 안나 네트렙코와 함께 오페라 마농의 주인공으로 출연하며 청중들로부터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베이스 연광철은 동년에 독일 바이로이트축제극장에서 슈테판 헤어하임이 연출한 오페라 파르지팔에서 구르네만츠 역을 맡아 세계 정상급 베이스로 인정받았다.

테너 김우경은 2007년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를 시작으로 2008년 런던 코벤트가든에서 소프라노 홍혜경과 함께 오페라 라보엠의 주인공인 로돌포와 미미 역을 맡아 큰 주목을 받았다. 한국인 성악가가 남녀 주역을 동시에 맡은 것은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와 코벤트가든에서도 이례적인 일이었다. 동년에 테너 이정원은 한국인 테너로는 최초로 세계 최고의 오페라 극장인 라 스칼라에 입성하며 큰 성과를 이루었다. 당시 그는 베르디 오페라 맥베스에서 스코틀랜드 귀족 막두프 역을 맡아 평단의 호평을 받았다.

또한 베이스 바리톤 사무엘 윤은 이탈리아 유학 후 1999년 독일 쾰른 오퍼에 입성하여 주역 가수로서 큰 성과를 거두었다. 지난해에는 독일어권 성악가 중 최고의 영예인 궁정가수 칭호를 받으며 다시 한 번 그의 존재감을 과시했다.

이러한 성악가들 사이에서 소프라노 박혜상은 현재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한국인 성악가로 꼽힌다. 그녀는 현재 세계적인 오페라 극장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세계 각지에서 한국인 성악가들의 활약이 주목됨에 따라 한국은 성악 강국으로서 지속적인 발전을 이루고 있다. 한국인 성악가들의 국제무대에서의 성공은 한국 음악계에 자부심을 심어주고, 한국 음악의 역량을 세계에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 앞으로도 한국인 성악가들의 더욱 빛나는 활약을 기대해본다.

한국인 성악가들의 성공은 그들의 열정과 노력 덕분인 것은 물론, 한국 음악 교육체계의 발전과 지원의 결과이기도 하다. 이러한 성과는 한국의 음악 교육을 더욱 발전시키고 성악교육에 더 많은 투자와 관심을 기울여야 함을 상기시킨다. 한국인 성악가들의 더욱 활발한 국제 활동을 지원하고 응원하는 것은 한국 음악의 세계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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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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