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앤컴퍼니, 형제 간 경영권 다툼 가열
한국앤컴퍼니, 경영권 싸움 속 주가 흔들린다
한국앤컴퍼니(고가 15,850원, 하락률 5,300원, -25.06%)를 둘러싼 형제 간 경영권 다툼이 치열해지고 있다. 조현범 회장을 중심으로 현재 최대주주인 조현범 회장측은 지분을 늘려 경영권 방어에 나섰다. 이에 사모펀드인 MBK파트너스는 공개매수 가격을 상향조정하여 대응했다. 조회장의 친형인 조현식 고문과 조회장의 누나인 조희원씨도 MBK파트너스의 공개매수에 참여하였다.
이제 예상되던 경영권 싸움의 승자가 누가 될지 모르는 상황에서 주가도 다시 요동칠 것으로 예상된다. 조회장측이 경영권을 지키기 위해 다시 맞불 매수에 나설 경우 주가는 더 올라갈 수 있다.
15일, MBK파트너스가 설립한 특수목적법인(SPC)인 벤튜라는 한국앤컴퍼니의 공개매수 가격을 기존 2만원에서 2만4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고 밝혔다. MBK파트너스의 경영권 공격에 맞서 조회장의 아버지인 조양래 명예회장과 hy(한국야쿠르트) 등 조회장측 우군이 지분을 늘리며 경영권 방어에 나섰다. 이에 MBK파트너스는 공개매수 가격을 높여 대응하였다.
MBK파트너스의 인수 규모는 최소 1931만5214주(20.35%)에서 최대 2593만4385주(27.32%)다. 최대 지분 매수에 성공할 경우, 조현식 고문(18.93%)과 조희원씨(10.61%)의 지분을 합쳐 최대주주인 56.86%의 지분을 보유하게 된다. 최대 지분 매수에 필요한 자금은 약 6224억원이다.
MBK파트너스가 제시한 공개매수 가격은 이날 종가(1만5850원) 대비 51.4% 높다. 현재 가격에서 공개매수에 응할 경우, 약 50%의 차익을 얻을 수 있다. 공개매수 가격에 매력을 느끼는 투자자들이 더 많아질수록, MBK파트너스의 경영권 인수 가능성은 커질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응하여...
한국앤컴퍼니(고가 15,850원, 하락률 5,300원, -25.06%)를 둘러싼 형제 간 경영권 다툼이 치열해지고 있다. 조현범 회장을 중심으로 현재 최대주주인 조현범 회장측은 지분을 늘려 경영권 방어에 나섰다. 이에 사모펀드인 MBK파트너스는 공개매수 가격을 상향조정하여 대응했다. 조회장의 친형인 조현식 고문과 조회장의 누나인 조희원씨도 MBK파트너스의 공개매수에 참여하였다.
이제 예상되던 경영권 싸움의 승자가 누가 될지 모르는 상황에서 주가도 다시 요동칠 것으로 예상된다. 조회장측이 경영권을 지키기 위해 다시 맞불 매수에 나설 경우 주가는 더 올라갈 수 있다.
15일, MBK파트너스가 설립한 특수목적법인(SPC)인 벤튜라는 한국앤컴퍼니의 공개매수 가격을 기존 2만원에서 2만4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고 밝혔다. MBK파트너스의 경영권 공격에 맞서 조회장의 아버지인 조양래 명예회장과 hy(한국야쿠르트) 등 조회장측 우군이 지분을 늘리며 경영권 방어에 나섰다. 이에 MBK파트너스는 공개매수 가격을 높여 대응하였다.
MBK파트너스의 인수 규모는 최소 1931만5214주(20.35%)에서 최대 2593만4385주(27.32%)다. 최대 지분 매수에 성공할 경우, 조현식 고문(18.93%)과 조희원씨(10.61%)의 지분을 합쳐 최대주주인 56.86%의 지분을 보유하게 된다. 최대 지분 매수에 필요한 자금은 약 6224억원이다.
MBK파트너스가 제시한 공개매수 가격은 이날 종가(1만5850원) 대비 51.4% 높다. 현재 가격에서 공개매수에 응할 경우, 약 50%의 차익을 얻을 수 있다. 공개매수 가격에 매력을 느끼는 투자자들이 더 많아질수록, MBK파트너스의 경영권 인수 가능성은 커질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응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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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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