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수해 피해 농가 지원과 기부활동 전개
한국농어촌공사, 익산 수해 피해 농가 복구 활동 전개
전북 익산시에 위치한 수해 피해 농가를 지난 26일 방문한 한국농어촌공사(이하 공사)가 비닐하우스 걷기, 농작물 수거 등의 복구 활동을 전개했다고 27일 밝혔다.
19일에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익산 지역은 지난 13일부터 18일까지 457mm의 기록적 폭우로 인해 농경지 침수 등 농어촌 지역이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
이날 활동에는 이병호 사장과 이정문 전북지역본부장을 비롯한 공사 임직원 35명이 참여했다.
이병호 공사 사장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농업인의 아픔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기를 바란다"며 "공사는 전국의 지사·본부·본사가 총력을 기울여 피해지역, 피해 농가가 빠른 시일 내에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사는 연이은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가 잇따른 경북, 충남, 충북 등 극심한 피해를 입은 지역을 대상으로 약 330여명의 임직원이 12곳에서 복구 활동에 참여했으며, 앞으로도 피해지역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또한, 공사는 봉사활동과 함께 수해 복구를 위해 27일에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억원을 기부하는 등 피해지역을 돕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전북 익산시에 위치한 수해 피해 농가를 지난 26일 방문한 한국농어촌공사(이하 공사)가 비닐하우스 걷기, 농작물 수거 등의 복구 활동을 전개했다고 27일 밝혔다.
19일에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익산 지역은 지난 13일부터 18일까지 457mm의 기록적 폭우로 인해 농경지 침수 등 농어촌 지역이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
이날 활동에는 이병호 사장과 이정문 전북지역본부장을 비롯한 공사 임직원 35명이 참여했다.
이병호 공사 사장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농업인의 아픔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기를 바란다"며 "공사는 전국의 지사·본부·본사가 총력을 기울여 피해지역, 피해 농가가 빠른 시일 내에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사는 연이은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가 잇따른 경북, 충남, 충북 등 극심한 피해를 입은 지역을 대상으로 약 330여명의 임직원이 12곳에서 복구 활동에 참여했으며, 앞으로도 피해지역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또한, 공사는 봉사활동과 함께 수해 복구를 위해 27일에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억원을 기부하는 등 피해지역을 돕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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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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