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소속 노조, 경고 파업에 불참한다
서울교통공사의 한국노총 소속 노조가 양대 노조의 경고 파업에 불참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교통공사통합노조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교섭이 결렬된 이후 노조는 긴급쟁의대책위원회를 열어 파업에 불참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통합노조는 조합원들에게 "정상 업무에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며, 총파업 출정식을 취소하는 것을 알렸습니다. 이로 인해 이틀 동안 진행될 서울지하철 부분 파업에는 민주노총 소속 노조만 참여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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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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