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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 이천시 산지 태양광 발전소 안전점검 실시

한국남부발전은 경기도 이천시에 위치한 산지 태양광 발전소인 ‘백사면 A 태양광(1.8MW)·B 태양광(1MW) 발전소’를 안전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중부지역에서 발생한 연이은 집중호우로 인한 조치였다.

한국남부발전의 이승우 사장은 오늘 신재생빛드림권역사업실에서 운영 중인 소외태양광 발전소를 방문하여 발전설비 운영 상황과 주변 부지의 안전 상태를 세심하게 점검했다. 그는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지반 약화 등 수해에 취약한 산지 태양광 설비에 대해 사전 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면서 주변 안전사고 예방과 함께 설비 관리에 대한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

한국남부발전은 이번 안전점검을 통해 발전소의 안전상태를 확인하고 필요한 보수 및 개선 조치를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점검을 통해 산지 태양광 발전소의 안전을 확보하고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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