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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 경북 예천군 감천면 산사태 현장 복구 지원

한국남부발전은 안동빛드림본부 봉사단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북 예천군 감천면 산사태 현장을 찾아 매몰 가옥 복구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날, 한국남부발전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북지역본부에도 집중호우 피해복구를 위한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예천군의 피해 극복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호우로 인해 심각한 피해를 입은 예천군의 수재민들에게 힘을 보태기 위한 것이다. 한국남부발전 관계자는 "연일 이어진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사회에 작게나마 힘을 보태겠다"라며 "피해 현장이 조속히 복구돼 수재민들이 정상적인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안동빛드림본부 봉사단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북 예천군 감천면 산사태 현장을 찾아 매몰 가옥의 복구를 위해 지원했다. 이들은 피해 현장에서 필요한 작업을 진행하며, 피해 복구에 앞장서고 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북지역본부에 전달된 성금은 예천군의 피해 극복을 위한 노력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이를 통해 예천군의 수재민들이 피해를 최소화하고 정상적인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한국남부발전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피해지역에 도움의 손길을 전해 나갈 계획이며, 피해지역의 복구를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피해를 입은 지역사회가 빠르게 회복되어 수재민들이 평화롭고 안전한 삶을 되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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