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토정보공사, 집중호우 특별재난지역에 지적측량 수수료 감면 조치
집중호우 피해복구 지역, 2년간 지적측량 수수료 감면
한국국토정보공사(LX)는 집중호우로 피해복구가 필요한 특별재난지역에 지적측량 수수료를 2년간 감면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조치는 집중호우로 인해 주택 신축, 재건축 등 피해 복구를 위한 국민 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것이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세종시, 충북 청주시·괴산군, 충남 논산시·공주시·청양군·부여군, 전북 익산시·김제시 죽산면, 경북 예천군·봉화군·영주시·문경시 등 13개 지방자치단체가 이 조치의 대상이다. 추가로 선포되는 지역에도 동일하게 감면이 적용된다.
주택과 창고, 농축산 시설의 경우 전·반파 중인 경우 지적측량 수수료를 전액 감면한다. 그 외의 피해지역과 피해복구를 위한 지적측량 의뢰는 수수료를 50% 적용한다.
한편, 오애리 한국국토정보공사 지적사업본부장은 "국민 부담 경감을 위한 노력은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무"라며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주민들이 신속한 일상 복구를 위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공사는 이전에 국토교통부와 함께 2017년 경북 포항 지진, 2020년 코로나19(COVID-19) 특별재난지역, 2022년 집중호우 피해지역, 올해 산불 피해지역 등에서 57억 원(2023년 기준)의 지적측량 수수료를 감면한 바 있다.
한국국토정보공사(LX)는 집중호우로 피해복구가 필요한 특별재난지역에 지적측량 수수료를 2년간 감면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조치는 집중호우로 인해 주택 신축, 재건축 등 피해 복구를 위한 국민 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것이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세종시, 충북 청주시·괴산군, 충남 논산시·공주시·청양군·부여군, 전북 익산시·김제시 죽산면, 경북 예천군·봉화군·영주시·문경시 등 13개 지방자치단체가 이 조치의 대상이다. 추가로 선포되는 지역에도 동일하게 감면이 적용된다.
주택과 창고, 농축산 시설의 경우 전·반파 중인 경우 지적측량 수수료를 전액 감면한다. 그 외의 피해지역과 피해복구를 위한 지적측량 의뢰는 수수료를 50% 적용한다.
한편, 오애리 한국국토정보공사 지적사업본부장은 "국민 부담 경감을 위한 노력은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무"라며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주민들이 신속한 일상 복구를 위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공사는 이전에 국토교통부와 함께 2017년 경북 포항 지진, 2020년 코로나19(COVID-19) 특별재난지역, 2022년 집중호우 피해지역, 올해 산불 피해지역 등에서 57억 원(2023년 기준)의 지적측량 수수료를 감면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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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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