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설기술연구원, CES 2024에서 8개 스타트업 전시
미국에서 개최 중인 세계 최대 규모의 가전·IT 전시회 CES 2024에서는 한국건설기술연구원(KICT)이 74.3㎡ 크기의 KICT관을 운영하고 있다고 발표되었다. KICT관에는 네오스텍, 더바이오, 무브먼츠, 스토리포유, 씨티아이랩, 엠테이크, 오에스랩, 위아비 등 8개 스마트 건설기술 스타트업이 참가하였다. 이들은 건설기술 관련 창업 7년 이내의 패밀리기업, 지역 대표기업, 입주기업으로 구성되어있다.
KICT관을 운영하는 계기는 건설연으로부터 기술이전을 받은 다리소프트 사례 때문이다. 이 회사는 도로 위험정보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의 업적을 가지고 있으며, 작년 CES 참여를 계기로 미국법인을 설립하여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하였다. 또한 건설연의 지원프로그램을 통해 중소벤처기업부의 아기유니콘으로 선정되는 등 성공 모델이 되었다. 이러한 사례를 바탕으로 KICT관 운영이 결정되었다.
이번 전시회에서 참가한 기업들은 스마트 조명 제어 시스템, 바이러스 제거 고연색성 LED 조명, 스마트 핀, 무사고 가드, 열화상 기반 악천후 및 주야간의 열악한 환경 속 ITS를 위한 AI 영상분석 설루션, 지반·구조물 붕괴 징후 감지 센서 및 시스템, 스마트 안전모, 광촉매 기술을 이용한 항균 및 항바이러스 공기청정기 등을 전시하고 있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의 김병석 원장은 "기관 설립 이후 최초로 시도되는 KICT관을 통해 우리 건설 스타트업들의 기술력을 세계에 알리고 협력 및 진출 기회를 창출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김 원장은 유니콘팩토리의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해당 스타트업들의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고 안내하였다.
KICT관을 운영하는 계기는 건설연으로부터 기술이전을 받은 다리소프트 사례 때문이다. 이 회사는 도로 위험정보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의 업적을 가지고 있으며, 작년 CES 참여를 계기로 미국법인을 설립하여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하였다. 또한 건설연의 지원프로그램을 통해 중소벤처기업부의 아기유니콘으로 선정되는 등 성공 모델이 되었다. 이러한 사례를 바탕으로 KICT관 운영이 결정되었다.
이번 전시회에서 참가한 기업들은 스마트 조명 제어 시스템, 바이러스 제거 고연색성 LED 조명, 스마트 핀, 무사고 가드, 열화상 기반 악천후 및 주야간의 열악한 환경 속 ITS를 위한 AI 영상분석 설루션, 지반·구조물 붕괴 징후 감지 센서 및 시스템, 스마트 안전모, 광촉매 기술을 이용한 항균 및 항바이러스 공기청정기 등을 전시하고 있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의 김병석 원장은 "기관 설립 이후 최초로 시도되는 KICT관을 통해 우리 건설 스타트업들의 기술력을 세계에 알리고 협력 및 진출 기회를 창출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김 원장은 유니콘팩토리의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해당 스타트업들의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고 안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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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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