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핵심 기술기업 상장지원 강화
한국거래소, 핵심 기술기업의 발굴 및 상장지원에 박차
한국거래소가 우리 경제의 미래 성장 동력이 될 핵심 기술기업의 발굴 및 상장지원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거래소는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및 유관기관 등과 함께 찾아가는 기술특례상장 설명․상담 로드쇼를 집중 개최할 계획이다.
이번 설명회는 21일 서울을 시작으로 오송(바이오), 용인(반도체), 판교(4차산업), 구미(로봇․모빌리티), 익산(스마트팜) 등 주요 기술 클러스터를 순회하는 로드쇼 형식으로 개최된다.
한국거래소는 2005년부터 수익․매출이 없더라도 기술의 혁신성이나 성장성이 우수한 기업이 상장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기술특례상장 제도를 운영해 왔다. 그러나 글로벌 긴축 등에 따른 투자심리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바이오 및 딥테크 등 핵심 기술기업의 상장지원 필요성이 점증되고 있다.
이에 따라 거래소는 핵심 기술기업들의 상장을 통한 자금조달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기업들의 상장 준비 필요사항을 확인하고 업권별 클러스터를 직접 찾아가는 설명회를 추진한다.
이번 설명회는 자금 수요자인 기업(업권별 협회)과 모험자본의 공급자인 벤처캐피탈을 대상으로 최근 벤처투자심리 위축 해소를 위한 의견수렴을 먼저 실시한다. 이를 바탕으로 코스닥 상장 담당 임원, 부장이 핵심산업별 거점지역(클러스터)을 직접 방문해 업종별, 사업별로 특화된 기술특례 상장기준 및 중점 심사사항 등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참여기업들은 이번 로드쇼를 통해 핵심 기술기업의 상장을 통한 자금조달에 대한 지원을 기대하고 있다. 한편, 거래소는 앞으로도 핵심 기술기업의 성장과 경제발전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거래소가 우리 경제의 미래 성장 동력이 될 핵심 기술기업의 발굴 및 상장지원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거래소는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및 유관기관 등과 함께 찾아가는 기술특례상장 설명․상담 로드쇼를 집중 개최할 계획이다.
이번 설명회는 21일 서울을 시작으로 오송(바이오), 용인(반도체), 판교(4차산업), 구미(로봇․모빌리티), 익산(스마트팜) 등 주요 기술 클러스터를 순회하는 로드쇼 형식으로 개최된다.
한국거래소는 2005년부터 수익․매출이 없더라도 기술의 혁신성이나 성장성이 우수한 기업이 상장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기술특례상장 제도를 운영해 왔다. 그러나 글로벌 긴축 등에 따른 투자심리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바이오 및 딥테크 등 핵심 기술기업의 상장지원 필요성이 점증되고 있다.
이에 따라 거래소는 핵심 기술기업들의 상장을 통한 자금조달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기업들의 상장 준비 필요사항을 확인하고 업권별 클러스터를 직접 찾아가는 설명회를 추진한다.
이번 설명회는 자금 수요자인 기업(업권별 협회)과 모험자본의 공급자인 벤처캐피탈을 대상으로 최근 벤처투자심리 위축 해소를 위한 의견수렴을 먼저 실시한다. 이를 바탕으로 코스닥 상장 담당 임원, 부장이 핵심산업별 거점지역(클러스터)을 직접 방문해 업종별, 사업별로 특화된 기술특례 상장기준 및 중점 심사사항 등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참여기업들은 이번 로드쇼를 통해 핵심 기술기업의 상장을 통한 자금조달에 대한 지원을 기대하고 있다. 한편, 거래소는 앞으로도 핵심 기술기업의 성장과 경제발전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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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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