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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예능 하트시그널4에 출연 중인 변호사 이주미가 법적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이주미는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하트시그널4 마이너 갤러리 등에서 명예훼손성 글을 올린 누리꾼들에 대해 고소를 예고하는 게시글을 올렸습니다.

해당 게시글에는 이주미가 한 누리꾼에게 보낸 메일 답장 이미지가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이 누리꾼은 이주미에게 이주미와 관련된 명예훼손성 글을 제보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주미는 "보내주신 글을 비롯한 여러 제보글을 확인하여 모욕 또는 명예훼손을 당하는 글들을 모아두고 있습니다"라며 "저뿐만 아니라 하트시그널4에 출연하는 다른 멤버들에 대한 모욕적인 표현이나 성적 수치심을 유발하는 표현을 선별하고 있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서 "미래에 해당 게시자들에 대해 일괄적으로 형사 고소나 기타 법적 조치를 취할 계획을 고려하고 있습니다"라고 예고했습니다.

또한, 이주미는 "저는 촬영을 잘 마치고 일상으로 돌아와 하루하루를 보람차게 살아가고 있습니다"라며 "의미 없는 글에 마음을 쓰지 말고 세상의 아름다운 것을 보며 마음을 잘 다스리길 바랍니다"라고 제보자들을 위로했습니다.

한편, 변호사로 활동 중인 이주미는 과거에 채널A 예능 굿피플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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