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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4 조작 의혹, 출연자들 데이트 날짜 조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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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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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회

작성일 23-07-16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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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4’가 잇따른 조작 의혹이 불거지고 있다.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4(이하 ‘하트시그널4’)는 5일 타임라인 조작 의혹과 관련해 "마라탕 데이트 이후 장면 전후로 의혹이 생겼는데, 자막을 넣는 과정에서 일자를 착각했다"며 "월요일을 화요일로 잘못 표기했다"고 해명했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하트시그널4’에서 유지원과 한겨레는 김지영, 신민규는 유이수, 이후신은 김지민을 호감 파트너로 선택했다. 또 김지영과 유이수는 신민규, 이주미는 한겨레, 김지민은 이후신을 꼽았다.

하지만 방송 이후 "출연자들의 데이트 날짜를 다른 날로 조작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방송에서 촬영 날짜가 성신여대 인근 데이트가 진행된 날이라고 했지만, 신민규는 이날 약속이 없다고 했던 것.

일부 시청자들을 중심으로 "신민규가 성신여대 인근 데이트를 한 날 김지민에게 문자를 받지 못해 고민하는 모습을 마치 김지영과의 관계 때문에 복잡한 것처럼 연출했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이에 지난 6월 10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된 ‘하트시그널4’ 목격담도 다시 주목받고 있다. 글 작성자는 "에버랜드에서 2:2 데이트를 찍었는데, 앞에 카메라와 스태프가 30명 정도 돼 보이고, 대화를 하다가 컷! 이 부분 잘 안 들려요라고 해서 드라마 찍는 줄 알았다"며 "걸어오는 것부터 다 연출이었다"고 적었다. 유지원과 이주미가 손깍지를 잡는 장면이 풀샷에서 클로즈업으로 전환되면서 이주미의 손 왼쪽과 오른쪽이 달라지는 것도 포착됐다. 이를 두고 조작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하트시그널4’ 제작 측은 타임라인 조작 의혹에 대해 잘못된 자막 표기로 생긴 오해라며 사과와 해명을 전했다. 하지만 시청자들은 여전히 의혹을 가지고 있으며, 이에 대한 추가 조사와 설명이 요구되고 있다. 조작 의혹에 대한 진상규명을 통해 시청자의 불신을 해소시킬 필요가 있다. 또한 프로그램의 신뢰성과 공정성을 위해 정확한 편집과 방송이 이루어져야 한다.

‘하트시그널4’는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그러나 이번 조작 의혹은 프로그램의 이미지와 신뢰성에 큰 타격을 줄 수 있다. 조작 의혹에 대한 진상규명은 빠른 시일 내에 이루어져야 하며, 이를 통해 시청자들과의 신뢰를 회복해야 한다. 프로그램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지키기 위해 추가 조사와 대책이 마련돼야 할 것이다. 앞으로 ‘하트시그널4’가 조작 의혹 없이 건강한 방송으로 시청자들을 만족시킬 수 있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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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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