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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 시즌4 출연자 김지민, 과거 선정성 방송 논란

지난 최근에 채널A의 인기 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4에 출연한 김지민이 과거 선정성을 내세운 인터넷 방송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최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유튜브에는 김지민이 2018년 아프리카TV에서 BJ로 활동한 적이 있다는 내용의 글과 사진이 확산되었다.

해당 글에 따르면 김지민은 당시 인터넷 방송에서 성적 콘텐츠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에서는 김지민이 탱크톱을 입은 채 배를 드러내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방송 화면의 하단에는 아프리카TV 운영자로부터 선정적인 방송 및 속옷 노출이 확인돼 방송을 종료한다는 자막이 적혀 있었다. 특히 그 당시 김지민은 2000년생으로, 미성년자였던 점에서 더욱 논란이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김지민은 논란이 커지자 SNS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하고, 상황에 대한 해명을 하지 않고 있다.

이번 논란은 하트시그널 시즌4를 둘러싼 첫 번째 논란이 아니다. 이전에도 촬영 당시 발생한 소음으로 인근 주민으로부터 경찰 신고를 받은 사건이 있었으며, 또한 출연자 김지영은 연인을 숨긴 채 방송에 출연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하지만 채널A 측은 "모든 출연진이 열애 상대가 없는 것을 확인했다"고 해명했다.

이번 김지민의 과거 선정성 방송 논란은 시청자들 사이에서 큰 충격을 주었으며, 김지민은 이에 대한 해명이나 사과를 통해 논란을 종결시킬 필요가 있다. 한편, 하트시그널 시즌4의 논란도 해결되어야 시청자들이 프로그램을 더욱 안정적으로 시청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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