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하이브, 증권가의 호평과 함께 강세 지속

하이브가 증권가의 호평 속에서 장 초반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23일 오전 9시 18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하이브는 전 거래일보다 6,000원(2.67%) 상승한 230,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진투자증권은 하이브의 올해 3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5.4% 증가한 5141억원으로 예상되며, 영업이익은 7.6% 성장한 653억원으로 예상했다.

이현지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뷔, 뉴진스의 신보 판매 호조에 더해 세븐틴의 일본 베스트 앨범과 구보 판매량 142만장이 반영되어 견조한 앨범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르세라핌, 슈가, 세븐틴, 엔하이픈의 투어도 일부 반영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이 연구원은 오는 4분기에는 900억원대의 역대 최대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TXT, 세븐틴, 정국의 컴백이 이어지면서 수익성을 견인할 것으로 설명됐다.

이 연구원은 "내년 상반기에는 다수의 이벤트가 준비 중이다"라며, "신인 그룹 아일릿과 플레디스 보이그룹에 이어 미국 현지화 걸그룹 드림 아카데미의 데뷔까지 순차적으로 기대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추천

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