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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HYBE)의 공연 사업 본부인 쓰리식스티 소속 한아람 실장이 글로벌 공연 산업의 젊은 리더로 선정되었습니다.

미국 공연 산업 전문지 폴스타(Pollstar)는 최근 '2023 임팩트: 넥스트젠(2023 Impact: NextGen)' 리스트를 발표하였고, 한아람 실장이 선정되었다고 공개했습니다.

'임팩트: 넥스트젠'은 전세계 젊은 인재들 중 공연 경험을 향상시키며 산업의 성장을 이끌어가는 인물들을 발표하는 것으로, 폴스타와 공연 업계지 베뉴나우(VenuesNow)가 2019년부터 열리고 있습니다.

폴스타는 K팝의 열정과 몰입을 통해 다른 음악 장르의 아티스트들에게도 부러워할 만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고 언급하며, 한아람 실장을 하이브 레이블즈 아티스트들의 투어 전략가로 소개하였습니다.

한아람 실장은 폴스타와의 인터뷰에서 방탄소년단의 2019년 북남미, 유럽, 아시아 스타디움 투어와 2021~2022년 미국 스타디움 투어를 성공적으로 진행한 경력을 언급하였습니다. 또한, 폴 매카트니, 콜드플레이의 한국 투어 준비 경험도 소개하며 해당 투어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던 동력으로 언급하였습니다.

한아람 실장은 "우리 세대의 강점 중 하나는 새로운 기술을 이해하고 무대에 적용하는 능력"이라며, 최근 첨단 기술과 예술의 융합이 매우 진보된 수준에 도달하였다고 설명하였습니다.

한아람 실장은 현재 하이브 쓰리식스티 본부 산하 조직인 콘서트사업실을 이끌며, 본부 사업전략실을 총괄하고 있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그의 리더십 아래 콘서트사업실은 성과를 내고 있으며, 최근에는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이뤄냈습니다.

한아람 실장의 글로벌 공연 산업에서의 업적과 역량은 인정받아, 그는 젊은 리더로서 긍정적인 인식을 얻고 있으며, 앞으로 더욱더 성과를 이어나갈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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