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NH투자증권 목표주가 하향 - 센티멘트 악화에 따른 조정
하이브, NH투자증권 목표주가 하향 조정에도 매수 유지
NH투자증권은 23일 하이브의 목표주가를 기존 37만원에서 31만원으로 16% 하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하이브의 현재 주가는 20만원(22일 종가)이다. 이 조정은 산업 성장성 우려에 따른 투자 심리의 악화를 반영한 것이다. 그러나 NH투자증권은 하이브에 대한 투자의견인 매수는 유지한다고 전했다.
NH투자증권의 연구원인 이화정은 "투자의견 매수와 톱픽 관점은 유지하지만, 센티멘트(투자심리)의 악화에 따른 주가 하락으로 인해 과도해진 괴리율을 감안하여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하였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NH투자증권은 하이브의 타깃 PER(주가수익비율)을 기존 55배에서 38배로 하향 조정하고, 글로벌 피어(동종업계)의 최근 3개년 평균 PER에 30% 할인을 적용했다.
이 연구원은 "세븐틴의 신보는 중국의 공동구매 둔화에도 불구하고 미국·일본 팬덤의 유입으로 인해 초동 신기록을 경신했다"며 "실제로 중국을 제외한 글로벌 선주문량은 전작 대비 40% 이상 성장했다"고 밝혔다. 또한 음반 판매량의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되는 부분이라고 전했다.
또한, 미국 레이블 인수에 따른 시너지 효과가 본격화되고 있다고 한다. 음원은 발매 후에도 지속적으로 매출이 창출되며 수익성도 개선되고 있다. 위버스도 에스엠 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들의 입점으로 인해 지표 성장을 확인하고 있으며, 해외 대형 아티스트들의 추가 영입도 순조롭게 이루어지고 있다. NH투자증권의 연구원은 또한 "광고와 월구독 도입으로 인한 수익화도 예상된다"고 말했다.
하이브의 올해 4분기 연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27% 증가한 6754억원으로 전망되며, 영업이익은 92% 증가한 977억원으로 예상된다. TXT, 세븐틴, BTS 정국, 엔하이픈의 신보 흥행이 이어지는 가운데 시즈널그리팅의 발매를 통해 MD와 콘텐츠 매출도 호조를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음원에 대한 수익도 계속해서 창출되고 있으며 수익성은 계속해서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NH투자증권은 23일 하이브의 목표주가를 기존 37만원에서 31만원으로 16% 하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하이브의 현재 주가는 20만원(22일 종가)이다. 이 조정은 산업 성장성 우려에 따른 투자 심리의 악화를 반영한 것이다. 그러나 NH투자증권은 하이브에 대한 투자의견인 매수는 유지한다고 전했다.
NH투자증권의 연구원인 이화정은 "투자의견 매수와 톱픽 관점은 유지하지만, 센티멘트(투자심리)의 악화에 따른 주가 하락으로 인해 과도해진 괴리율을 감안하여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하였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NH투자증권은 하이브의 타깃 PER(주가수익비율)을 기존 55배에서 38배로 하향 조정하고, 글로벌 피어(동종업계)의 최근 3개년 평균 PER에 30% 할인을 적용했다.
이 연구원은 "세븐틴의 신보는 중국의 공동구매 둔화에도 불구하고 미국·일본 팬덤의 유입으로 인해 초동 신기록을 경신했다"며 "실제로 중국을 제외한 글로벌 선주문량은 전작 대비 40% 이상 성장했다"고 밝혔다. 또한 음반 판매량의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되는 부분이라고 전했다.
또한, 미국 레이블 인수에 따른 시너지 효과가 본격화되고 있다고 한다. 음원은 발매 후에도 지속적으로 매출이 창출되며 수익성도 개선되고 있다. 위버스도 에스엠 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들의 입점으로 인해 지표 성장을 확인하고 있으며, 해외 대형 아티스트들의 추가 영입도 순조롭게 이루어지고 있다. NH투자증권의 연구원은 또한 "광고와 월구독 도입으로 인한 수익화도 예상된다"고 말했다.
하이브의 올해 4분기 연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27% 증가한 6754억원으로 전망되며, 영업이익은 92% 증가한 977억원으로 예상된다. TXT, 세븐틴, BTS 정국, 엔하이픈의 신보 흥행이 이어지는 가운데 시즈널그리팅의 발매를 통해 MD와 콘텐츠 매출도 호조를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음원에 대한 수익도 계속해서 창출되고 있으며 수익성은 계속해서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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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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