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예상대로 3분기에 양호한 실적 기록
하이브가 올해 3분기에 시장 기대치에 부합한 실적을 보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다올투자증권은 주요 아티스트의 컴백이 집중된 4분기에는 기대감이 더 높을 것으로 평가하며, 하이브에 대한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되었다.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4.1% 증가한 5085억원이 예상되며, 영업이익은 3.8% 증가한 629억원으로 예상된다. 다올투자증권은 뷔 솔로 앨범, 뉴진스 미니 2집, 세븐틴 구보 판매량이 실적을 견인할 것으로 예측하고, 앨범 부문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0.9% 성장한 182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TXT, 르세라핌, 슈가 등의 콘서트도 균형 있게 반영되어 141.2%의 성장이 예상되었다. 광고 및 출연료 부문 매출액은 26.6% 성장한 377억원을 기록하여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다만, 위버스 광고 도입이 지연되면 큰 폭의 상승은 어려울 것으로 판단되었다. MD 및 라이선싱 부문은 콘서트 모객 수의 감소로 전 분기 대비 감소한 수익성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었다. 3분기의 양호한 실적이 예상되며, 주요 아티스트의 컴백이 집중되는 4분기에는 기대감이 더욱 크다. 이에 따라 이타카 홀딩스에서 아티스트 이탈이 없는 한, 하이브의 지속적인 주가 상승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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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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