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니켈 양극재 전문회사 LS, 엘앤에프와의 합작회사 설립 소식에 주가 강세
LS, 엘앤에프와 양극재 전구체 사업을 위한 합작회사 설립…주가 상승세
한국 기업 LS가 하이니켈 양극재 전문회사인 엘앤에프와 함께 전구체 사업을 위한 합작회사 설립을 추진한다는 소식으로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피 시장에서 LS는 19일 오전 9시16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7200원(7.62%) 상승한 10만17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장 중에는 10만1800원까지 상승하여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LS와 엘앤에프는 전북 새만금산업단지를 기반으로 전구체 공장을 착공하여 2025년부터 2026년 사이에 양산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전구체는 양극재 핵심 기술 소재로 사용된다.
이 사업의 규모는 1조원 이상이며, 지속적인 증산을 통해 2029년까지 12만톤 규모의 생산력을 갖출 계획이다.
김지산 키움증권 리서치센터장은 "LS는 황산니켈, 전구체에 이어 폐배터리 재활용 사업까지 진출할 가능성이 높으며, 배터리 소재 기업으로서 입지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LS 그룹의 핵심역량인 제련 및 소재, 에너지 기술에 부합하는 성장 전략이고, 분명한 기업 가치 재평가 요인이다"라고 분석하였다.
한국 기업 LS가 하이니켈 양극재 전문회사인 엘앤에프와 함께 전구체 사업을 위한 합작회사 설립을 추진한다는 소식으로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피 시장에서 LS는 19일 오전 9시16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7200원(7.62%) 상승한 10만17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장 중에는 10만1800원까지 상승하여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LS와 엘앤에프는 전북 새만금산업단지를 기반으로 전구체 공장을 착공하여 2025년부터 2026년 사이에 양산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전구체는 양극재 핵심 기술 소재로 사용된다.
이 사업의 규모는 1조원 이상이며, 지속적인 증산을 통해 2029년까지 12만톤 규모의 생산력을 갖출 계획이다.
김지산 키움증권 리서치센터장은 "LS는 황산니켈, 전구체에 이어 폐배터리 재활용 사업까지 진출할 가능성이 높으며, 배터리 소재 기업으로서 입지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LS 그룹의 핵심역량인 제련 및 소재, 에너지 기술에 부합하는 성장 전략이고, 분명한 기업 가치 재평가 요인이다"라고 분석하였다.
추천
0
비추천0
- 이전글토론토에서 발도흐로, 리튬 광산으로의 여정 23.07.14
- 다음글코스모화학, 초미립자 이산화티타늄 판매 활동 본격화 23.07.14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