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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엔터테인먼트 업종 실적전망 어떻게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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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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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1-12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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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에는 엔터테인먼트 업종이 고공행진을 보여줬으나, 하반기에 들어오며 시장의 주목을 받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실적 피크아웃 우려와 주요 아티스트의 재계약 불확실성 등 여러 악재가 한꺼번에 겹쳐 영향을 미치고 있다. 현재 증권가에서는 엔터사들의 주가가 과도한 저평가 구간에 머물러 있다고 평가하고 있다.

지난 10일 하이브는 전 거래일과 동일한 21만2000원에 마감했다. 이는 6월 22일의 연중 최고가 31만2500원과 비교해 32.5% 하락한 주가다. 에스엠, JYP Ent., 와이지엔터테인먼트도 동일한 상황으로, 각각 연중 고점과 비교해 큰 폭으로 하락했다.

실적의 둔화 우려가 주요한 원인으로 꼽힌다. 9월 기준으로 엔터 4사의 앨범 판매량은 하이브 287만장, 에스엠 151만장, JYP Ent. 11만장, 와이지엔터 8만장으로 기록됐다. 이는 7월의 1200만장과 비교했을 때 크게 줄어들어 지속적인 성장에 대한 의구심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증권가에서는 아티스트 활동 공백에 따른 일시적인 감소라고 보고 있으며, 성장 흐름에 제동이 걸린 것은 아니라고 판단하고 있다.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대형 IP(지적재산권)의 컴백이 없어서 앨범 판매량이 크게 개선되지 못했다"며 "대형 아티스트의 컴백이 이어진다면 앨범 판매량의 견조한 성장이 전망된다"고 언급했다.

엔터 4사 중 가장 먼저 실적을 발표한 에스엠은 역대 분기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그러나 실적 자체는 좋았지만 주가 하락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한 상황이다. 이를 통해 시장이 실적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을 알 수 있다.

하반기에는 엔터테인먼트 업종의 주가 반등이 기대되며, 대형 아티스트의 컴백과 같은 대형 IP의 출시 등이 주목할 만한 테마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엔터테인먼트 업종은 시장의 주목을 받지 못하고 있지만, 잠재력과 성장 가능성을 가지고 있으므로 투자자들은 이러한 테마에 주목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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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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