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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보: MZ세대에 걸맞는 브랜드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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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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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회

작성일 23-07-23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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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보: 별걸 다 줄이는 MZ세대의 간식

식탁물가가 계속해서 상승하면서 우리 지갑은 얇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식품업계도 고민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정부는 라면, 빵 등의 주요 식품 가격을 낮추도록 유도하고 있지만, 경영 상황은 여전히 어렵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업계는 가격을 올리는 대신 용량을 줄이거나 크기를 작게 만들기 등의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어린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간식인 하리보 젤리의 용량이 줄어든다는 뉴스가 나왔습니다. 기존에 편의점에서 판매되던 100g의 제품이 80g으로 줄어들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엄마나 아빠들은 적게 먹을 수도 있지만, 아이들에게는 부족함 없이 주고 싶은 마음이 있는데, 식료품 가격 상승을 막기는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런데 왜 갑자기 인플레이션 이야기를 하냐고요? 오늘 소개할 브랜드 창업자는 바로 하리보인데, 이유는 그렇습니다. 그렇다면 하리보는 창업자의 성일까요, 이름일까요? 정답은 둘 다 아닙니다. 하리보는 요즘 MZ세대에 걸맞는 줄임말로, 별걸 다 줄이는이라는 뜻입니다. 하리보라는 이름은 창업자인 한스 리겔(Hans Riegel)과 하리보가 탄생한 도시 본(Bonn)의 머리글자를 합성한 것입니다. 재미있는 일화이죠? 이렇게 하리보는 편의점이나 슈퍼마켓에서 자주 볼 수 있는데, 가장 MZ스러운 이름으로 탄생한 것입니다.

창업자 한스 리겔 1세는 1893년 독일의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에 위치한 본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는 학교를 졸업한 후에 사탕 제조 및 제과사로 일하기 시작했습니다. 그의 열정과 노력 덕분에 하리보는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간식 브랜드로 성장하였습니다.

하리보는 항상 변하지 않는 맛과 퀄리티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의 뉴스로 인해 용량이 줄어들 것이라는 사실에 좌절하는 소비자들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리보는 여전히 어린이들에게 사랑받는 간식으로 남을 것이며, MZ세대의 변화에도 발맞추어 변화하고 성장할 것입니다. 우리는 하리보의 창업자 한스 리겔의 열정과 노력을 기억하며, 하리보와 함께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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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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