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 피프티,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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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08-28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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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피프티 피프티가 소속사 어트랙트와의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당했다고 밝혀졌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수석부장판사 박범석)는 멤버들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으며, 이에 대해 어트랙트 측은 최근에 피프티 피프티 강탈 시도가 있었다는 입장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에 대해 피프티 피프티는 어트랙트의 주장을 부인하고 있다.

피프티 피프티는 지난해 11월에 데뷔한 걸그룹으로, 키나, 새나, 시오, 아란 네 멤버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은 중소돌(중소기획사 소속 아이돌)의 기적으로 불리며, 데뷔 이후 약 4개월 만에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 100에 진입하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가처분 심문 과정에서 멤버들의 대리인은 어트랙트가 정산자료 제공 의무를 위반하고 건강관리 의무를 소홀히 했으며, 연예활동을 위한 자원 지원 능력도 부족하다는 이유로 신뢰관계 파탄을 주장했다. 그러나 법원은 이러한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한편, 어트랙트는 피프티 피프티 강탈 시도가 있었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배후로는 안성일 더기버스 대표가 있다고 보고하고 있다. 안 대표는 피프티 피프티의 음악 프로듀서를 맡은 인물로 알려져 있다.

이번 법원의 결정으로 인해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과 어트랙트 간의 전속계약 문제는 더욱 복잡해질 전망이다. 앞으로 피프티 피프티의 활동과 어트랙트와의 관계가 어떻게 전개될지 주목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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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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