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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프티 피프티, 어트랙트와 전속계약 분쟁 조정 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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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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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8-16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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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프티 피프티와 소속사 어트랙트 간 전속계약 분쟁 조정이 불발되었습니다. 피프티 피프티의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바른은 16일 서울지방법원에 의견서를 제출했습니다. 이에 따라 어트랙트 측 관계자는 "피프티 피프티 측에서 조정 의사가 없다고 법원에 알렸다"고 밝혔습니다.

이전에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는 지난 9일 피프티 피프티 멤버 4명이 어트랙트를 상대로 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관련 조정기일을 열었지만 성립 여부에 대한 결론에 도달하지 못했습니다.

당시 재판부는 16일까지 당사자들이 개별적으로 만나 추가 합의를 이루도록 권유했습니다. 그러나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이 최종적으로 조정 의사가 없다고 밝힌 결과로 인해 강제 조정이 이뤄지거나 재판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조정이 합의에 이르지 못할 경우 법원은 화해 조건을 정하고 강제 조정 결정을 내릴 수 있습니다. 당사자 중 한 쪽이라도 조건을 수용하지 않으면 이의신청을 제기하여 다시 정식 재판에 이송될 수 있습니다.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은 지난 6월 소속사가 계약 사항을 위반했다고 주장하며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습니다. 지난달 5일의 심문기일에서 멤버들은 소속사가 정산자료를 충실히 제공하지 않았고, 신체적 및 정신적 건강 관리 의무를 위반했으며, 연예활동을 위한 인적 및 물적 자원 지원 능력이 부족하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어트랙트 측은 이를 모두 반박했습니다. 먼저 정산과 관련해 "수익 누락은 시간적 차이와 담당자의 실수 때문"이라며 "해당 부분을 즉시 수정하여 멤버들이 요구하는 기간 내에 제출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어트랙트 측은 외부 세력이 멤버들을 강탈하려고 한 것이 있는 것으로 주장하며, 안성일 더기버스 대표를 문제의 배후로 지목했습니다. 안 대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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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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