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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프티 피프티 소속사 어트랙트 상대로 낸 가처분 기각, 더기버스에 대한 형사고소 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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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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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회

작성일 23-09-01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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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피프티 피프티, 어트랙트와의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기각

그룹 피프티 피프티가 소속사 어트랙트를 상대로 낸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이 서울중앙지법에서 기각되었다.

지난 28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 50부(박범석 수석부장판사)은 피프티 피프티의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을 기각했다. 피프티 피프티는 소속사 어트랙트가 지난 6월 정산자료를 충실히 제공하지 않고, 신체 및 정신적 건강관리 의무를 위반하며, 연예 활동을 위한 인적 및 물적 자원 지원 능력이 부족하다고 주장하며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을 제기했다.

하지만 양측은 법원에서의 조정 시도에도 합의에 이르지 못했고, 피프티 피프티 측은 이날 심문 재개 신청서를 법원에 제출하고 정식 재판을 원한다는 의사를 밝혔다. 소속사 어트랙트의 대표인 전홍준은 횡령 및 배임 의혹을 제기하였으나 재판부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고 기각 결정을 내렸다.

또한 어트랙트는 멤버 강탈 시도를 한 외부 세력이 있으며, 피프티 피프티의 프로듀싱을 맡았던 외주업체인 더기버스를 지목했다. 지난 6월에는 더기버스의 대표를 상대로 업무방해, 전자기록 등 손괴, 사기 및 업무상 배임 혐의로 강남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한 바 있다.

전홍준 어트랙트 대표는 "내일 변호사와 대화한 후 더기버스 대표와 관련한 형사고소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피프티 피프티와 어트랙트 간의 분쟁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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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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