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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프티 피프티, 소속사와 전속계약 분쟁으로 재판부에 심문재개신청서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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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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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회

작성일 23-08-28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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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프티 피프티, 소속사와 전속계약 분쟁…재판부에 심문재개신청서 접수

그룹 피프티 피프티(키나, 새나, 시오, 아란)가 소속사와의 전속계약 분쟁을 겪고 있다. 이에 피프티 피프티는 재판부에 심문재개신청서를 접수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피프티 피프티의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바른은 28일, 그룹이 심문재개신청서를 재판부에 접수했다고 밝혔다.

법률대리인은 "최근 언론에서는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이 전속계약 기간 동안 발생한 수익에 비해 갚아야 할 선급금이 30억원이라는 보도가 있었다"며 "하지만 실제로 선급금은 소속사가 갚는 채무이기 때문에 멤버들은 이에 관여하지 않아도 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법률대리인은 "소속사는 선급금 계약의 당사자가 아니며, 처음부터 선급금 채무를 부담한 적이 없다"며 "최대 90억원의 선급금 채무를 부담하는 주체는 어트랙트가 아니라 제3자인 스타크루이엔티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소속사는 피프티 피프티의 음원 및 음반을 공급하여 스타크루이엔티의 선급금 채무를 갚아나갔으며, 이 과정에서 스타크루이엔티는 추가로 20억원의 선급금을 받을 수 있었다고 주장했다.

피프티 피프티 측은 "소속사의 선급금 채무를 문제로 삼은 것이 아니라, 소속사가 제3자인 스타크루이엔티의 선급금 채무를 갚아나가는 행위를 문제로 삼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스타크루이엔티는 전홍준 대표이사가 개인적으로 지배·경영권을 행사하는 회사"라며 "피프티 피프티의 음원 및 음반 공급 덕분에 어트랙트가 스타크루이엔티의 선급금 채무를 갚아나가는 것은 전홍준 대표이사의 개인적인 이익을 위한 행위"라고 주장했다.

현재 재판부는 피프티 피프티의 심문재개신청서를 검토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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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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