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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프티 피프티, 소속사에 "근거 없는 프레임을 거두라"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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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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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회

작성일 23-10-13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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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프티 피프티, 소속사에 "근거 없는 프레임 거두라" 지적

그룹 피프티 피프티가 전속계약 분쟁을 겪고 있는 소속사를 향해 "근거 없는 프레임을 거두라"고 지적했다.

피프티 피프티는 12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개설한 별도 계정을 통해 "소속사는 걸그룹을 부채 해결을 위한 돈벌이 수단으로만 봤냐"며 이같이 밝혔다.

피프티 피프티는 소속사인 어트랙트의 전 대표인 전홍준 씨가 프로듀싱을 맡긴 외주용역업체인 안성일 씨와의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공개하였다. 이를 통해 전 대표가 자신의 타 소속사인 스타크루이엔티의 선급금 부채를 피프티 피프티에게 50억원 투자한 것으로 내용을 맞추자는 제안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피프티 피프티는 전 대표가 소속 기간인 2년 6개월 동안 매달 1억원을 총 30억원, 1집 앨범과 추후 제작 비용까지 합산해 50억원을 지출했다는 주장을 하였다. 그리고 유통사로부터 받은 실제 선급금은 20억원이라는 사실을 덧붙였다.

멤버들은 전 대표의 선급금 부채가 어트랙트가 아닌 다른 법인의 것임을 지적하며 "소속사는 아직도 해명 요구에 적절한 답변을 회피하고 근거 없는 프레임을 통해 멤버들을 모욕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멤버들은 "마이너스 및 플러스를 포함한 투명한 정산 처리와 내역을 요구했지만 소속사는 답변을 하지 않고 엉뚱하게도 80억을 투자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보낸 정산서에 30억원의 비용을 부과했지만 현재까지도 관리운영비 33억원과 예금 17억원에 대해 상세히 밝히지 않고 있다"는 주장을 펼쳤다.

템퍼링 의혹과 관련해서도 "실체 없는 모욕"이라며 "멤버들이 요구하는 구체적 자료인 곡비 상세 내역 등을 제공하지 않았기 때문에 멤버들은 직접 프로듀싱과 회계를 담당했던 외주업체를 찾아가며 정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피프티 피프티는 이러한 이유로 소속사에게 근거 없는 프레임을 거두라고 지적하며 분쟁 해결을 위한 조치를 취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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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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