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피프티 피프티 멤버 키나가 2023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 홀로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그는 항고를 취소하고 개최 예정인 2023 BBMAs를 위해 미국으로 출국할 예정입니다. 소속사 어트랙트 측은 피프티 피프티가 Cupid로 2023 빌보드 뮤직 어워드의 톱 듀오·그룹 부문과 톱 글로벌 K팝송 부문 등 2개 부문에 후보로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시상식은 비대면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키나는 18일 진행되는 프라이빗 파티에 참석하게 될 것입니다. 또한 키나는 어트랙트 USA의 김세황 COO와 함께 글로벌 음악관계자들과의 만남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피프티 피프티는 올해 2월 24일에 발매한 첫 번째 싱글 더 비기닝: 큐피드의 큐피드가 데뷔 130일 만에 빌보드 핫 100에 진입하며 기록을 세웠습니다. 이후 해당 차트에서는 최고 17위까지 올라가며, 이는 케이팝 걸그룹 중에서도 역대 최장 진입 기록입니다.

그러나 피프티 피프티는 지난 6월 멤버들이 어트랙트를 상대로 전속계약효령정지가처분 신청을 제기함으로써 갈등을 겪었습니다. 이후 법원은 멤버들이 제기한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으며, 어트랙트 측은 이러한 갈등의 배후로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를 지목하여 논란이 생겼습니다.

멤버들은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기각에 대해 즉시 항고했지만, 그 중 키나는 항고를 취소하고 어트랙트에 남기로 결정했습니다. 키나는 안 대표의 가스라이팅과 이간질이 있었다고 언급했습니다.

추천

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