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최지만, 재활의 최종 단계 돌입
왼아킬레스건 부상에서 회복중인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최지만이 재활의 최종 단계에 돌입한다. 파이어리츠 선수단의 부상 문제를 총괄하고 있는 스포츠 의학 부문 디렉터는 22일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의 PNC파크에서 열리는 시카고 컵스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부상 선수 상황을 전했다. 최지만은 곧 재활 경기를 시작할 것으로 전해졌으며, 알투나(더블A) 혹은 인디애나폴리스(트리플A) 라인업에 올라올 수도 있다고 밝혔다. 최지만은 캐치볼, 수비, 타격 연습 등 다양한 훈련을 소화하며 재활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이제 실전 상황에 투입돼 경기를 뛸 준비가 되었다. 그러나 재활 경기를 얼마나 오랫동안 치룰지는 아직 미지수이다. 톰칙 디렉터는 5~7경기 정도 뛸 것으로 예상하고 상황을 관찰할 예정이다. 최지만은 4월 중순부터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기 때문에 경기 감각 회복이 중요하다. 타이밍을 되찾는 것이 가장 큰 과제이며, 선수의 피드백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외에도 앤드류 맥커친과 브라이언 레이놀즈 역시 결장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맥커친은 오른 팔꿈치 통증으로 인해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고 있으며, 레이놀즈도 이날 경기 라인업에서 제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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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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