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최지만, 부상 재활 중
왼아킬레스건 부상으로 이탈한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최지만, 순조롭게 재활중이다. 토드 톰칙 파이어리츠 스포츠 의학 부문 디렉터는 18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건주 디트로이트의 코메리카파크에서 열리는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 원정경기를 앞두고 부상 선수들의 소식을 전하며 최지만의 상태도 전했다. 최지만이 보호대를 벗은 뒤 2주가 지났다고 밝힌 그는 “계속 좋아지고 있다. 아주 순조로운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며 최지만의 재활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최지만은 원정에 동행하지 않고 연고지 피츠버그에 남아 재활을 이어가고 있다. 톰칙은 “캐치볼이나 스윙같은 가벼운 야구 훈련을 하고 있다”며 상황을 전했다. 아직 갈 길은 멀다. 지난 4월 16일 부상자 명단에 오른 최지만은 빅리그 복귀까지 총 8주가 걸릴 것이라는 진단을 받은 상태로 현재 60일 부상자 명단에 올라 있다. 6월 중순에나 복귀가 가능하다.
한편, 톰칙은 다른 부상 선수들의 소식도 전했다. 발목 골절에서 회복중인 오닐 크루즈에 대해서는 “새롭게 전할 내용이 없다. 아직 발에 무게를 싣지 못하고 있다. 재활은 열심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날 트리플A에서 1이닝 재활 등판을 가진 롭 자스트리즈니는 특별한 이상이 보고되지 않았다. 트리플A 팀에 머물면서 빌드업을 이어갈 예정이다.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에 있는 구단 훈련장에서 라이브BP를 소화한 빈스 벨라스케스도 특별한 이상없이 다음 일정을 진행중이다. 주말쯤 재활...
한편, 톰칙은 다른 부상 선수들의 소식도 전했다. 발목 골절에서 회복중인 오닐 크루즈에 대해서는 “새롭게 전할 내용이 없다. 아직 발에 무게를 싣지 못하고 있다. 재활은 열심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날 트리플A에서 1이닝 재활 등판을 가진 롭 자스트리즈니는 특별한 이상이 보고되지 않았다. 트리플A 팀에 머물면서 빌드업을 이어갈 예정이다.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에 있는 구단 훈련장에서 라이브BP를 소화한 빈스 벨라스케스도 특별한 이상없이 다음 일정을 진행중이다. 주말쯤 재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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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이동*
정말 최고예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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