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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2024 아시아쿼터 운영에 연봉 인상 및 드래프트 변경 사항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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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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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1-08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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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아시아쿼터 첫해 호응 ↑ 2024 시즌부터 여자부 연봉 인상, 추첨 확률 변경

프로배구에서 아시아쿼터 도입 첫해인 올해,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기량이 뛰어난 선수들이 많이 투입된 여자부의 경우 다음 시즌에는 몇 가지 수정사항이 발생한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8일 단장 간담회를 통해 2024 아시아쿼터 운영과 관련해 아시아쿼터 선수들의 1,2년 차 연봉을 올리기로 합의했다.

지난해 12월 제20기 제3차 이사회에서 결정된 내용을 벗어나 추가적인 사항을 논의했는데, 그 중 가장 중요한 것은 남녀부의 운영 방식을 이원화한 것이다.

먼저 연차별 연봉을 인상하는 방안이 결정되었다. 특히 여자부의 경우, 선수들의 연봉을 현행 1,2년 차의 10만 달러(세금 포함)에서 1년 차는 12만 달러(세금 포함), 2년 차는 15만 달러(세금 포함)로 조금씩 인상하기로 했다.

이에 반해, 남자부는 1년 차 연봉 10만 달러(세금 포함)는 유지하면서 2년 차 연봉은 12만 달러(세금 포함)로 확정되었다.

또한 드래프트 시 추첨 확률도 남녀부에서 차이를 보이게 되었다. 남자부의 경우, 기존과 동일하게 7개 팀에 대해 동일한 확률로 추첨되어 운에 의존하는 방식이 유지된다.

그러나 여자부는 차등 추첨제로 변경되었다. 하위 3개 팀의 순서를 먼저 정한 뒤, 나머지 4개 팀의 순서는 2차로 추첨하는 방식이다. 직전 시즌에서 7위를 한 팀은 구슬 30개를, 6위는 25개, 5위는 20개로 나누어 갖게 된다. 남은 4개 팀의 추첨 때는 1위부터 4위 팀이 모두 20개의 구슬을 넣고 순번을 정한다.

이러한 남녀부 운영 방식의 차이는 그들의 상황에 따라 달라진 것이다. 여자부는 단돈 10만 달러에 데려온 정관장의 메가왓티 퍼티위(인도네시아·등록명 메가)와 IBK기업은행 폰푼 게르파르드(태국·등록명 폰푼)가 리그를 대표하는 선수로 성장했다.

현대건설 위파위 시통(태국·등록명 위파위)와 흥국생명 등 많은 선수들의 뛰어난 기량과 함께, 아시아쿼터 도입 첫해부터 프로배구는 많은 사람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앞으로도 좋은 변화와 발전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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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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