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허웅, 60주 연속 스타랭킹 1위 차지

프로농구 전주 KCC의 허웅(30)이 놀라운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최근 열린 스타랭킹 스타스포츠 60차(8월 3주) 투표에서 8139표를 획득하여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해 6월 30일 스포츠 부문이 추가된 이후로 한 번도 선두를 내주지 않았다.

허웅은 지난 일주일 동안 스타뉴스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 투표에서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그 결과 프로야구 KIA 투수 양현종(35)이 749표로 2위에 올랐고, 여자프로배구 스타 김희진(32·IBK기업은행)은 534표로 3위를 유지했다. 상무 농구단 소속의 허훈(27)은 370표로 4위에 올랐으며, 여자배구 양효진(34·현대건설)은 345표를 받아 5위를 차지했다. 또한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앙 파리생제르망(PSG)으로 이적한 이강인(22)이 250표로 톱6에 진입하며 눈길을 끌었다.

스타랭킹은 각 종목 현역 스포츠 스타 20명이 후보로 경쟁하는 투표로, 팬들이 스타뉴스 홈페이지를 통해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스타에게 투표하여 순위를 결정한다. 투표 결과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스타랭킹 스타스포츠 61차(8월 4주) 투표는 24일 오후 3시 1분부터 31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허웅의 61주 연속 1위 달성을 위해 많은 팬들의 참여가 기대된다.

추천

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