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리오젠, 에스티팜과 레진 상용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퓨리오젠-에스티팜, 레진 상용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바이오의약품 정제용 레진 생산업체인 퓨리오젠이 CDMO 기업인 에스티팜과 레진 상용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퓨리오젠은 자체 생산한 레진을 에스티팜에 공급하고, 에스티팜은 퓨리오젠의 레진을 유전자치료제 및 mRNA 치료제의 CDMO 및 신약 개발에 적용할 예정입니다.
퓨리오젠은 아미코젠이 레진 사업을 본격화하기 위해 설립한 자회사로, 해외 기술 도입과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아가로스 레진 기술을 확보했습니다. 이는 전세계적으로도 난이도가 높은 기술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하고 있습니다.
퓨리오젠과 에스티팜은 그동안 올리고 및 mRNA 정제를 위한 테스트를 진행해 왔습니다. 이러한 테스트를 통해 퓨리오젠의 레진은 글로벌 경쟁사 제품과 대비하여 높은 정제효율과 내구성으로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올해 말에 완공될 예정인 1만리터 규모의 여수 레진 공장이 준비되면 내년부터 에스티팜에 레진을 공급할 계획입니다.
아미코젠 대표 박철은 "자회사인 퓨리오젠을 통해 레진의 국산화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고, 다양한 고객사들과 수많은 테스트를 진행해 왔습니다"라며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국내외 바이오 기업들에게 레진을 공급하여 사업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바이오의약품 정제용 레진 생산업체인 퓨리오젠이 CDMO 기업인 에스티팜과 레진 상용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퓨리오젠은 자체 생산한 레진을 에스티팜에 공급하고, 에스티팜은 퓨리오젠의 레진을 유전자치료제 및 mRNA 치료제의 CDMO 및 신약 개발에 적용할 예정입니다.
퓨리오젠은 아미코젠이 레진 사업을 본격화하기 위해 설립한 자회사로, 해외 기술 도입과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아가로스 레진 기술을 확보했습니다. 이는 전세계적으로도 난이도가 높은 기술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하고 있습니다.
퓨리오젠과 에스티팜은 그동안 올리고 및 mRNA 정제를 위한 테스트를 진행해 왔습니다. 이러한 테스트를 통해 퓨리오젠의 레진은 글로벌 경쟁사 제품과 대비하여 높은 정제효율과 내구성으로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올해 말에 완공될 예정인 1만리터 규모의 여수 레진 공장이 준비되면 내년부터 에스티팜에 레진을 공급할 계획입니다.
아미코젠 대표 박철은 "자회사인 퓨리오젠을 통해 레진의 국산화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고, 다양한 고객사들과 수많은 테스트를 진행해 왔습니다"라며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국내외 바이오 기업들에게 레진을 공급하여 사업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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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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