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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타임 뛴 김민재, 독일 분데스리가 수비수로 인정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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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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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1-05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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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독일 분데스리가 수비수로 괴물 평가받아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김민재(27)가 탁월한 수비 능력으로 주목받았다. 그는 상대 공격수를 피지컬로 압도하며 팀의 3연승에 기여했다.

21일(한국 시간) 바이에른 뮌헨은 독일 볼프스부르크의 폭스바겐 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16라운드에서 볼프스부르크를 2-1로 이겼다.

김민재는 왼쪽 센터백으로 선발 출장해 다요 우파메카노와 함께 팀을 이끌었다. 스포츠 통계 매체 풋몹에 따르면 김민재는 풀타임 동안 공중볼 경합 100%(4/4), 패스 성공률 92%(83/90), 가로채기 3회, 태클 1회, 걷어내기 2회라는 훌륭한 기록을 달성했다. 이로써 그는 수비진 중 세 번째로 높은 평점인 7.4를 받았다. 우파메카노는 8.1, 알폰소 데이비스는 8.0의 평점을 받았다.

김민재는 높은 수비력을 뽐냈다. 후반전 도중에는 상대팀의 미드필더인 마티아스 스반베리와의 몸싸움에서 우월함을 보여줬다. 스반베리는 김민재와 충돌 후 넘어지는 상황이 발생했는데, 별다른 항의는 없었다. 심판들은 김민재가 파울 없이 수비를 해냈다고 판단했다.

이 승리로 뮌헨은 15경기에서 12승 2무 1패로 승점 38을 얻어, 2위에 머물렀다. 바이어 레버쿠젠은 42점으로 4점 차를 이기고 1위를 지키고 있다. 반면 볼프스부르크는 6승 1무 9패로 승점 19를 획득해 10위에 위치했다.

뮌헨은 원정에서 경기에 출전했으며, 4-2-3-1 포메이션을 사용했다. 해리 케인이 원톱으로 출전하고, 자말 무시알라, 토마스 뮐러, 르로이 사네가 뒷방을 지원했다. 중앙 미드필더로는 하파엘 게레이루와 알렉산다르 파블로비치가 나섰다. 그리고 데이비스, 김민재, 우파메카노, 콘라드 라이머가 수비 라인을 담당하고, 골키퍼로는 마누엘 노이어가 경기에 나갔다.

한편 볼프스부르크는 요나스 윈드와 로브로 마이어를 투톱으로 사용했다. 그들은 키는 크지 않지만, 빠른 속도와 결정력을 지니고 있는 공격진으로 알려져 있다. 중원에는 막시밀리언 아데레미와 마누엘 프리드리히가 나섰다. (문자수: 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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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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