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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클럽, 로얄캐리비안 크루즈 아이콘 오브 더 시즈 네이밍 행사에 참석

글로벌 여행 플랫폼 폴리트립스를 운영 중인 폴리클럽이 오는 23일 미국 마이애미 항에서 첫 출항하는 로얄캐리비안의 크루즈 아이콘 오브 더 시즈의 네이밍 행사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로얄캐리비안의 크루즈 아이콘 오브 더 시즈의 첫 출항을 축하하는 자리로, 로얄캐리비안 크루즈 선사 임원 및 관계자, 핵심 파트너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폴리클럽의 최종걸 대표와 조안 라이 홍콩 대표도 주요 파트너로 참석할 예정이다.

아이콘 오브 더 시즈는 마이애미 항을 출발해 로얄캐리비안 선사 소유의 섬 바하마의 퍼펙트 데이 코코케이 섬 등을 왕복할 예정이다. 이 크루즈는 총중량 25만800톤으로 전 세계에서 가장 큰 크루즈로 알려져 있다. 전장은 365m, 총 20층 규모이며 객실은 모두 2805개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7개의 수영장, 9개의 자쿠지, 6개의 워터 슬라이드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승무원 2350명과 최대 승객 7600명이 탑승 가능한 크루즈로 알려져 있다.

폴리클럽 관계자는 "크루즈의 첫 항해를 시작하기 전 네이밍 행사(명명식)를 갖는다"며 "오랜 전통의 일환으로 이번 행사에는 세계적인 축구선수 리오넬 메시가 아이콘 오브 아이콘(Icon of Icon)으로 참석한다"고 밝혔다.

최종걸 대표는 "크루즈 네이밍 행사는 선박의 첫 출항을 기념하고 행운과 안전한 항해를 기원하는 매우 중요한 행사"라며 "폴리클럽이 네이밍 행사에 초대받은 것은 크루즈 산업에서의 위상을 인정받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폴리클럽은 전 세계 여행객들에게 편리하고 확실한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폴리클럽은 글로벌 여행 플랫폼으로, 다양한 여행 상품과 정보를 제공하며 여행자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이번 네이밍 행사를 통해 폴리클럽은 크루즈 산업에서도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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