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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주류기업의 AI 휴머노이드 로봇 미카가 CEO로 임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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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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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회

작성일 23-11-07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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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이끌어지는 기업 경영, 도약하는 딕타도르의 AI 휴머노이드 로봇 CEO

폴란드의 대표적인 기업인 딕타도르가 지난 9월에 AI 휴머노이드 로봇 미카를 CEO로 임명했다. 폭스비즈니스는 5일(현지시간) "미카, 세계 최초 AI 휴머노이드 로봇 CEO가 되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 이 기사는 9월에 CEO로 임명된 미카의 역할과 그 주변 반응을 주요 내용으로 다루고 있다. 미카의 주요 임무는 고급 수집용 럼을 위한 잠재 고객 확보와 맞춤형 병을 디자인하는 아티스트 선정이다. 미카는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이사회에 의사 결정을 제공한다. 미카는 임명 직후 "로봇 CEO로서 주말 없이 연중무휴로 24시간 일한다"며 "AI 마법을 일으킬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다.

딕타도르는 로봇 CEO에 만족하는 입장이다. 딕타도르 회장인 마레크 쇼우드로프스키는 "미카를 단순한 홍보 수단으로 임명한 것이 아니라 실제로 회사에 기여하고 있다"며 "의사결정 시 회사의 전략적 목표에 따라 광범위한 데이터 분석을 활용한다"고 설명했다. 미카는 로봇이므로 개인적인 편견 없이 조직의 최대 이익을 우선적으로 고려하여 공정하고 전략적인 선택을 한다는 것이다.

미카가 손을 대지 못하는 분야는 인적자원 관리(HR)다. 쇼우드로프스키 회장은 "AI가 사람을 고용하거나 해고할 우려는 없으며, 인사 관련 결정은 사람으로 이루어진 경영진이 한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AI를 탑재한 휴머노이드 로봇의 등장이 5~10년 이내에 기업의 업무처리 방식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AI는 데이터 분석과 의사 결정에 기반을 두는 미카와 같은 로봇 CEO로서 기업의 경영에 새로운 시야와 효율성을 가져올 수 있다. 이로 인해 기업은 더욱 스마트하고 혁신적인 경영 방식을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AI의 등장은 기업 경영의 패러다임 변화를 암시하는 것이며, 그 영향력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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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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