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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로 인명피해와 피해 발생, 전국 호우 주의보 및 예비특보 발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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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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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7-13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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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폭우가 이어지며 많은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전날인 11일에는 비가 갑자기 불어나고, 물에 휩쓸려 2명이 실종되거나 사망하였다. 이에 따라 전국적으로 침수, 정전 등의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11일 오후 10시를 기준으로 경기 4곳, 강원 7곳, 충남 9곳, 충북, 경북 10곳, 대전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되었다. 또한 충남 7곳, 전남 6곳, 전북, 경북 2곳, 경남 4곳, 광주, 대구에는 호우 예비특보가 발효 중이다.

12일 새벽부터는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다시 강한 비와 구름대의 영향을 받고 있다. 12일까지 예상되는 강수량은 충청남부와 남부지방에서 30~100㎜, 전라권과 경남서부내륙, 경북북부내륙에서는 많은 곳에서 150㎜ 이상의 비가 내리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 충청권북부에서는 5~60㎜, 강원동해안과 제주도남부·산지, 서해5도, 울릉도·독도에서는 5~20㎜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이번 폭우로 인명 피해가 발생하였다. 11일 오후 3시34분쯤, 부산 사상구 학장천 주변에서 68세 여성이 실종되어 현재 수색 작업이 진행 중이다. 또한 오전 9시3분쯤 경기 여주에서는 75세 남성이 소양천 주변을 산책하다 급류에 휩쓸려 사망하였다.

강원 원주에서는 주택 3채가 침수되었으며, 대구 북구에서는 담벼락 1곳이 붕괴되고 주변 차량 29대가 파손되는 등의 피해가 발생하였다. 또한 대구 북구에서는 철거 현장에서 담벼락이 붕괴되는 사건도 발생하였다.

광주에서는 어린이집의 보육실 천장이 무너지며 물이 쏟아졌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인천 간석동에서도 비슷한 피해가 발생하였다.

현재까지 누적 강수량을 보면, 경기 광주가 191.5㎜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하였으며, 그 뒤를 이어서 서울 성동구, 강원 원주, 충남 공주, 인천 부평, 부산 해운대 등이 순차적으로 누적 강수량이 많았다.

이번 폭우로 인해 전국적으로 많은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정부와 지자체는 신속하게 대응하여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 시민들 역시 주의를 기울여 안전에 최선을 다해야 할 시기이다. 경주와 서울, 인천 등에서는 지하철 환승역이 침수되어 운행이 중단된 상황이다.

폭우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국민들은 강수량, 토양흡수능력, 침수 위험지역 등에 대한 정보를 주시하고, 출입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또한, 강우량이 많은 지역에서는 출퇴근 및 외출 등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 폭우로 인하여 다양한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만큼, 관련 기관과 시민들이 힘을 모아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전한 환경을 지키기를 바란다.

이와 관련하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와 지방 자치단체들은 계속해서 최신 정보를 제공하며, 피해 복구 및 대응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다. 모두의 안전을 위해 관련 기관 및 시민들이 힘을 합쳐 이어나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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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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