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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네이트, 공익기부재단 홍보대사 위촉

판타지오(388원 ▲1 +0.26%)는 신입 보이그룹 루네이트가 공익기부재단 아름다운동행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고 4일 밝혔다. 이를 기념해 루네이트는 스리랑카 마탈리 지역의 단칸다 학교에 멤버 8명의 이름이 담긴 책걸상을 기부하며 학생들의 꿈을 응원했다.

루네이트는 이번 공익기부 홍보대사 위촉으로 아시아, 아프리카, 남미 등 전 세계의 소외계층 지원 캠페인에 참여하고 기부문화의 확산에 앞장서며, 지속적으로 선한 영향력을 널리 전파할 예정이다.

판타지오 회장 남궁견은 "아티스트들이 대중으로부터 받은 사랑을 보답하고 돌려줄 수 있도록, 사회적 활동을 적극적으로 장려하고 있다"며 "루네이트는 7년만에 야심차게 선보인 데뷔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어, 아티스트 활동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15일, 루네이트는 첫 번째 미니앨범 컨티뉴?(CONTINUE?)를 발매하며 가요계에서 정식 데뷔했다. 이들은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더블 타이틀곡 와일드 하트(Wild Heart)와 보야저(Voyager)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루네이트의 위촉은 그들의 인기와 함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예술가로서의 모습을 보여준다. 앞으로도 루네이트는 자신들의 영향력을 활용하여 소외계층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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