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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 2에서 가장 무서운 존재, 문동은의 최강 빌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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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늬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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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회

작성일 23-07-17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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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글로리 시즌2, 학폭 피해자의 복수 그리며 넷플릭스 인기 이어간다

넷플릭스의 비영어권 TV 부문에서 3주 연속 시청 시간 1위를 기록하며 더 글로리 시즌2가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번 시즌 파트2에서는 학교 폭력 피해자로부터 복수를 그리며 가해자를 뛰어넘는 최강 빌런으로 주목받고 있다.

주인공은 송혜교가 연기하는 문동은의 엄마인 박지아가 연기하는 정미희다. 시즌1에서 정미희는 돈을 받고 딸에게 가해자와 합의하도록 몰래 약속을 한 사악한 엄마로 그려졌다. 시즌2에서 그 모습은 더 충격적이다. 알코올 중독자인 그는 교사로 살아가는 딸 앞에 나타나 여전히 돈을 탐내며 자신의 이야기를 했고, 문동은의 자존심까지 팔아넘기는 일까지 벌였다.

정미희는 그림자처럼 문동은을 쫓아다녔다. 이 그림자는 지독하게 어둡게 될 뿐만 아니라 결국 그녀 자신을 다 삼켜버렸다. 고데기 학대를 당한 딸이 뜨거운 것을 두려워하는 사실을 알게 된 정미희는 집에 불을 지르는 기괴하고 잔혹한 인물로 변모했다. 시청자들은 "정말로 무서웠다", "출연하는 장면에선 음소거를 했다", "가장 무서운 존재이자 최고의 빌런이다", "분노를 일으키는 인물이었다", "제일 싫어하는 캐릭터 1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문동은은 엄마와 마주할 때 가장 고통스러운 순간을 겪었다. 엄마가 자퇴서에 적은 부적응이라는 세 글자만큼이나 학폭 트라우마로 인해 오랜 기간 동안 괴로움을 견뎌야 했다. 그렇다면 문동은에게 정말로 엄마가 최강 빌런이었을까?

대한트라우마협회 회장인 김선현 연세대 원주의대 교수는 "엄마가 폭언을 비롯해 애정 없이 돈으로 딸의 아픔을 사버렸다. 이는 사실상 가정폭력이라고 볼 수 있다"며 이야기했다. 더 글로리 시즌2는 학폭의 심각성과 가정폭력의 현실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큰 인상을 주고 있다.

더 글로리 시즌2는 학교 폭력 문제에 대해 이목을 집중시키며 그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피해자의 이야기와 복수를 그리며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이 작품을 통해 학교 폭력 문제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과 대책 마련에 이바지할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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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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